여섯 마리 눈먼 쥐와 코끼리 ㅣ 보랏빛소 그림동화 2
주드 데일리 지음, 김지연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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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라사에요^^


주위에 보면
어느 한 부분만을 보는 사람,
자신의 말만 믿는 사람들이 있죠?

저는 우리 아이들이 그런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지 않아요
다들 저와 같은 마음이지죠?

저희 아이들은 책으로 많은 걸 습득하는 편이라서
좀 더 넓게 보고 현명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당한 책을 찾게 되었어요


인도 우화를 바탕으로 쓰인
미국 시인인 존 가드프레이 색스의 <장님과 코끼리>라는
시를 빌어 만들어 낸 이야기가 있어요
아이들에게 읽혀주게 되었어요

어떤 책인지 소개드릴게요















여섯 마리 눈먼 쥐와 코끼리

제목으로도 어떤 내용일지
살짝 예측은 되지만
주드 데일리는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궁금합니다










나무에 살고 있는
여섯마리 눈먼 쥐는
생소한 냄새를 맡고 잠에서 깨어납니다

그 냄새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이동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처럼 호기심이 많나봐요 ㅋ









고양이 냄새를 맡고  쥐구멍으로 숨어서
사람들이 코끼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호기심 많은 쥐들은
코끼리 찾기 대작전을 시작합니다







눈먼 작은 쥐들은
코끼리의 부분들을 자기가 느끼는대로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모두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의 말이 옳다고 합니다









잠자던 코끼리가 일어나서
쥐들의 말들이 조금씩은 옳다고 말을 합니다

작은 쥐들은 각자 일부분을 본 것이었기에
의견을 조합하면 코끼리 같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코끼리는 또 잠을 잡니다







쥐들은 한참동안 코끼리에 대해 이야기하며
만족스러워 합니다

각자가 떠올린 코끼리의 모습은 어떨지 모르지만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코끼리를 상상합니다 ㅋㅋ

쥐들은 코끼리 말을 듣고
본인들의 말만 옳다고 우기지 않고
코끼리의 말을 받아들이고
다시 상상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내 생각이 무조건 옳다는 고집 대신
모두들 조금씩 옳을 수도 있다는 넓은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섯마리 눈먼 쥐와 코끼리를 자주 읽혀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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