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을 망친 범인을 찾아라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8
신현수 지음, 지문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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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흙을 망친 범인을 찾아라


저희 애들이 4세 6세가 되어서
올해 처음으로 주말농장을 하게 되었어요

주말농장을 하게되니
아이들이 농작물과 곤충과
땅에 대해서 궁금한 게 많아지더라구요

농작물과 곤충은
자연관찰 책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지만
흙에 대해서 뭘 보여줘야할지 몰랐는데

 

 

 

 

 

흙을 망친 범인을 찾아라를 보니 아이들이
건강한 흙을 만드는 방법과
흙에게 해로운 것들을 알게 되네요

우리의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참 고마운 책이랍니다








흙을 망친 범인을 찾아라
제목을 보면
탐정소설 같은 느낌입니다 ㅋ


그림도 딱딱하지 않아서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도 부담없어요







친절하게도
흙을 망친 범인을 찾아라의
등장인물들을 설명해놓았어요^^










주인공 도희네 가족이
휴가계획을 짜고 있어요

 가고싶은 장소가 다 달라요
결국은 아빠가 간절히 원해서
아빠의 고향으로 흙냄새를 맡으러 가기로 결정했어요





대한민국 흙의 날
3월 11일이랍니다

흙을 망친 범인을 찾아라을
읽으면서 첨으로 알았어요
이런 제가 주말농장을 한다니...

 

 

아이들 덕분에
조금씩 똑똑해지고 있는 엄마랍니다 ㅋㅋ





도시에서 자라서 흙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교양과 차도희를 위해서
차우직과 오농군이
농약과 화학비료가 왜 흙을 망치는지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화학비료에는 질산과 인산이 있어서
많이 뿌리면 논밭이 산성화가 된대요
논밭이 산상화되면
흙에 이로운 미생물도 살수 없고
농작물에 질산과 인산이 쌓여서
그 농작물을 먹으면 해를 입게 된답니다
또 지하수가 오염돼 강과 바다로 흘려가 생태계 전체를 위협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화학비료네요


아이들에게 농약에 대해서 나쁘다고는 두리뭉실하게 설명했는데
아이들과 엄마가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오총명이가 차도희에게
산성비도 토양오염의 주범이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흙을 망치는 범인들이 많이 있어요 ㅠ








흙을 망치는 범인들을 알아봤으니
흙을 이롭게 하는 것들도 알려줘요

예전에는 외갓집에서 똥거름을 사용하려고
발효시키는 거 봤던 기억이 ㅋㅋ

그땐 더럽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고마운 똥이었네요

아이들은 똥이라고 더럽다고 그냥 넘겼어요 ㅋㅋ
다음에 보는 걸로






흙을 지키는 착한 농부
지렁이가 되겠습니다


지렁이의 분변토는 영양분이 많고 흙을 기름지게 하고
지렁이가 땅굴을 파는 덕분에 땅이 숨을 쉴수 있고
식물의 뿌리가 뻗어 나갈수 있답니다


이 대목을 읽은 후로
비가 오면 바깥구경나온 지렁이를 더욱 유심히 보고
고마워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도희가 도시에서 흙을 살리는 방법을 궁금해하자
아빠가 친절히 설명해주네요 ㅋㅋ

분리수거
친환경 농산물 구매하기
대중교통이용하기
지렁이 안전하게 옮겨주기 ㅋㅋ






초보 꼬마 농사꾼에게 아주 유익한 책이었어요^^
앞으로도 쭉 흙을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래보아요



<이 책은 도치맘카레 이벤트에 당첨되어
해당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을 도서를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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