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 삶을 재발견하는 최고의 법칙
척 마틴 지음, 김명신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관심은 내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읽은 책중에 최고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나의 직장 생활과 어쩌면 이렇게 똑같을 수 일을까하는거다.

6년전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를 읽고 변화를 위해 직장을 바꾼 생각이 난다.

6년이 자난 지금 관심을 읽고 너무 많은걸 느꼈다.

중용한 내 삶은 계속 멀어져만가는거 같고

항상 바쁜 직장생활...

출근은 일찍...퇴근은 늦게...

가족과의 대화는 점점 줄고...

친구들을 만난지 언제인가?

아 ~~ 난 지금 누구를 위해 사는지...

이 책을 읽은 지금부터라도 일단 STOP하고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

누구라도 이 책을 읽는분들중 90%이상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고,

많은것을 느낄꺼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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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션 포인트 1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옮김, 고상숙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다 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디지털 포트리스.... 모두 읽었다.

이제 디셉션 포인트, 이 책 하나 남았다.

다 빈치 코드가 영화화 되면서 지금 특히나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작가의 모든 작품을 섭렵했다는 사실이 뿌듯!

논란의 여지를 떠나서 일단 이 작가는 참 재미있는 이야기꾼인 것만은 틀림없다.

책 하나를 꾸준하게 읽지 못하는 내가 벌써 몇 권째 이 사람 책을 잡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 1권 마지막 부분을 읽고 있는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북극에서의 추격전이 그만이다.

이 작가 소설은 모두 한 편의 영화 같다.

읽으면서 장면이 모두 그려질 정도로 묘사가 뛰어나니 말이다.

다 빈치 코드에 이어 또 영화화 한다면 다른 작품보다 디셉션 포인트 적극 추천!

이 사건의 배후 인물이 누구인지 너무 궁금해 자꾸 2권으로 손이 가는 것을 겨우 참아내며 읽고 있다.

빨리 읽어야지 정말 궁금해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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