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우리의 내면의 그림자 끝판왕 같다.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문화적으로
죽음은 기피의 대상이었다. 한국에서는 죽음은 그냥 끝이다. 그래서 항상 슬프고 아쉽고 곡을해야하는 대상인것이다.
매체에서 죽음에 관계된 거의 모든것들은
부정적인 것들로 연결되어있고, 무덤과 장례식장 등은 집값떨어진다고 항상 기피대상 1호이다.
교과서에서든 부모에게든 누구에게도
죽음에 대해 무언가 얘기를 들을 기회가 없었다.
이책을 통해 죽음의 다른면을 접할 수 있게되서
정말 행운이다.
나는 참 운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