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 6학년인 저희 아이가 자기주도학습으로 진행하고 있는 초등국어교과서 발행사 미래엔의 <하루 한장 독해 초등국어 6-1> 입니다.
하루한장독해는 하루에 한장 쏙 뽑아 푼다는 매력 덕분인지, 아이가 흔쾌히 잘 받아든 유일한 독해력 교재입니다.
저희 아이는 하루한장 독해를 일주일에 3일 풀고 있습니다.
총 50일 완성인데요.
1월 중순부터 풀기 시작한 걸로 기억합니다.
6학년 1학기 초반에 마치게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하루한장 독해 6학년 1학기 교재로 초등국어학습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문제를 푼후 QR코드를 찍으면,
답은 물론이고, 지문을 자세히 해석해주고 있어서 굳이 저에게까지 질문이 날아오진 않더라고요.
부모용 답안지는 제가 잘 보관하고 있다가, 아이가 스스로 해결이 안될 때 참고하려고 합니다.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맞춤 프로그램 교재라 그런지, 부모용 참고 설명이 정말 자세합니다.
6학년 아이는 엄마가 채점해 주는 걸 언제부턴가 거부하더라고요.
그래서 독해문제집을 풀고 직접 채점을 합니다.
채점 후 오답은 QR코드를 통해 내용 확인하고요.
초등문제집 하루한장 독해는 50일 완성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하루 4쪽 입니다.
각 주제별로 학습일은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제1-신문기사와 뉴스에 대한 자신의 의견 정리하기>는 총 4일에 걸쳐 학습했다면,
<주제2-토론의 주제에 알맞은 자료를 들어 토론하기>는 총 6일에 걸쳐 학습했습니다.
하루한장독해지만, 어휘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마지막 문제를 풀고나면, [재미있는 낱말놀이터] 코너를 통해 어휘 관련 내용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분명 문제풀이도 함께 하고 있는데, 꼭 쉬어가는 코너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어휘 익히고 마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