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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집 ㅣ 짓다 시리즈 3
신현수 지음, 노준구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5월
평점 :
"짓다"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맨 처음 '밥을 짓다'가 생각이 났었는데요.
밥뿐만 아니라, 옷을 짓다, 집을 짓다 등 우리 생활에서 꽤 밀접하게 사용하고 있는 단어더라고요.
상상의 집 출판사의 짓다 시리즈를 통해 "짓다"라는 의미를 다시금 여러 가지로 새겨보고 있는 중입니다.
짓다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이런저런 집>은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주거에 대한 의미와 소중함을 생각해 보게 하고, 그 안에 담긴 역사와 문화까지 두루두루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