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상을 바꾼 10명 위인들의 업적과 그들이 사용한 10개의 책상 이야기다그래서 분명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줄 인물열전에 속한다하지만, 어른들에게도 이미 익숙한 인물들로 한분 한분의 업적에 새삼 위대하고 흥미롭다책상은 그저 하나의 물체에 불과하다하지만, 이들이 책상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한없이 넓고 무한했으며, 이들의 꿈과 용기는 모두 그들의 책상에서 나왔다이 책을 읽으며 내 책상을 한번 그려보았다지금 내 앞의 책상의 쓰임새는 뭘까?주로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노트북을 사용하는 곳이다그래서 나에게는 내가 좋아하는걸 함께 하는 동반자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