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대원의 마지막 배지 온세상 그림책
조지 맥클레먼츠 지음, 고수미 옮김, 한국스카우트연맹 감수 / 미세기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제목이 제목이니 만큼 집에 스카우트 대원이 있다면

아주 흥미진진 하게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제 딸은 아직 스카우트가 뭔지 모르지만 그래도

스카우트 배지 내용을 또박또박 읽어가며 재밌어 합니다.

처음 읽을 때는 마지막에 나오는 공룡 수준의 달개구리를 보고

놀라서는 무섭다고 안 본다고도 했었지만

요즘엔 귀엽게도 보이나봅니다.

달개구리 덕분에 공룡에 대한 취미도 생겼으니까요.

자연스럽게 환경사랑 동물사랑을 가르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험심도 생기구요....

만화책을 보듯 전혀 지루하지 않은 그림과 글이 잘 어우러져 있답니다.

책 읽기 싫어하는 스카우트 남자 대원에게 절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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