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공부하고 합격하기!

新일본어능력시험 완전공략 500제 N4.5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 - 일본 아스크와 독점계약
마츠모토 노리코 & 사사키 히토코 지음 / YBM일본어 / 2010년 5월

- 이 책은 초보자가 공부하기에는 어려운 책이다.
   개념이나 단어 설명없이 바로바로 문제만 푸는 문제집 형식이다.
- 복습하는 7일째는 해설 부분이 따로 없다. 앞에서 풀었던 문제 중에서  
   관련된 문항의 번호를 알려준다. 7일째는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변형해서 복습을 시켜준다.
- 이 책으로 기본을 착실히 다지고 12월에는 N2이나 N3에 합격했으면 좋겠다.


# 장점

1. 계획적으로 공부를 가능하게 만드는 책이다. 하루 20분씩 4주 동안 공부하는 분량이다.
    하루에 문자, 어휘, 문법을 5문제씩 푼다.
2. 나에게 부족한 분야를 골라서 공부할 수 있다. 문자 실력을 키우려면 제일 윗단만 풀면된다.
3. 매 주마다 분야별로 몇 문제를 맞췄는지 확인할 수 있는 체크표가 있어 점진적인 학습효과를 노릴 수 있다.
4. 해설이 문제의 답에 관한 해설뿐만 아니라 문제의 문장 전체의 한자나 문법까지 설명을 해준다.
5. 한자를 해설해 주는 경우 그 한자의 파생어까지 섬세하게 나와있다.
6. 자주 틀리는 문장 등에 대해서는 고양이X표시가 되어있어 주의할 수 있게 한다.
7. 뜻이 같은 문장을 써놓아서 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
8. 스피드 체크라고 해서 답만 빨리 알 수 있도록 해놓았다.
9. '찾아보기'가 있어 문제 번호로 내가 모르는 한자의 뜻을 찾을 수 있다.

# 단점 & 개선점

1. '찾아보기'는 한자나 일본어로만 이루어져 한글 뜻만 알고 있고 한자를 찾으려고 하는 경우에는 쓰기가 어렵다.
(2. 본문 스타일은 흑백이다. 컬러가 있는 스타일을 좋아는 내 경우에는 조금 아쉽다. )
3. 문제 끝에마다 있는 작은 세 개의 네모칸의 쓰임을 모르겠다.
4. 미니북이 포함되어 있으면 좋겠다. 
5. 문제 풀기 전 개념 설명한 페이지가 있으면 좋겠다.

사진은 여기 게재되어 있다.

http://blog.naver.com/sarjg/50091309352

맘에 들 수 밖에 없던 책!

스터디 테라피 5단계 학습법 수리영역 - 2010
박재원 외 지음 / 비상교육(구 비유와상징) / 2010년 2월

이전에 나왔던 공부비법책들은 통합적으로 나와있어서 
뭉뚱거려서 설명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스터디테라피는 영역별로 공부비법이 따로 만들어졌기때문에
내가 이 영역에서는 어디가 부족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읽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쉽게 쉽게 다가와서요!

고득점으로 향하는 길!

시나공 JPT 독해 ㅣ 시나공 JPT
JPT초고수위원회 엮음 / 길벗이지톡 / 2010년 1월

 

# 장점 

1. 시나공법마다 중요도가 표시되어있서 무엇에 더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하는지 앎.     

2. 고수들의 조언이 있어 자주 틀리는 점이 왜 틀리는지 추가로 알아야 하는 것도 알 수 있음. 해설지에도 빠지지 않고 조언이 첨가되어있음. 

3. 답을 빠르게 체크할 수 있도록 답만 적힌 부분이 있음.  

4. 한국인이 많이 틀리는 오용표현이 들어있어 시험에 확실히 대비할 수 있음. 

5. 한 과씩 끝날 때마다 그에 관한 확인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바로 적용이 가능하며 이해를 했는지 확인할 수 있음. 난이도 표시도 좋음.

6. 1800개의 단어가 적혀있는 단어장이 있어서 외출시에도 짬짬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함. 

7. 여러 내용이 복잡하게 나올 때는 따로 정리를 해주어서 알기 쉽도록 함.  

8. 7주 또는 4주의 계획표가 있어서 꾸준히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줌.  

9. 카페랑 연계해서 공부할 수 있음. 혼자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서 더 노력하게 됨.

# 단점 & 개선점

1. 스피트 답안 체크를 실전 모의고사에서만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책에 있는 모든 문제를 빠르게 채점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함.

2. 시나공법으로 들어가기 전에 기초다지기가 있지만 초보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짐. 초급에서 중급으로 넘어가는 수준의 이용자가 알맞겠음. 

3. 문제지와 해설지는 분권화시켜 채점에 용이하도록 했으면 함.   

4. 문제의 수가 더 많았으면 함. 실전 모의고사도 청해를 빼고 독해파트만 1회분이 있는데 2회분 정도 늘려주었으면 함. 미리 보는 실전 예상 문제도 2회에서 3회로 늘려야지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됨. 

5. 1과의 확인문제, 코소아도용법이라고 해서 단순히 표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활용된 표현도 외워두라고 나옴. 책에 활용된 것도 적혀있는 것이 좋을 듯.  

사놓고 오래 오래 쓸 수 있는 책

장미가족의 내맘대로 포토샵 - 장미가족 포토샵 시리즈 1
이영주.이정민 지음 / 길벗 / 2007년 8월

갑자기 急 포토샵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포토샵을 배우려고 책을 많이 보러 서점에 갔었어요. 
여러 종류의 책들이 있었지만 저는 장미가족이라는 브랜드부터 눈에 띄었어요. 
왠만하면 다 아시는 다음 카페의 장미가족.. 그 카페에서 만든 거니까
믿음이 가더라구요.
책 내용도 믿음이 가게 만들어 졌더군요.
베타 테스터의 덧글도 있고 초보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매우 친절히 설명 되어있더라구요. 
단기완성을 살까 했지만 단기완성은 단기완성인 만큼 내용이 그리 친절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천천히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장미가족의 내맘대로 포토샵을 사게 되었어요. 

다양한 예제와 길벗 출판사에서 지원해주는 부분들도 많아서 쓰기가 좋네요. 
책만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느게 아니라서 좋아요, 질문을 할 수도 있거든요.
부록도 정말 맘에 드는 부록이어서 좋네요!

디~~~~~~엠!

The M(디:엠) 고등수학(상)
홍범준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08년 10월

 

저는 고등학교에 대해서 매우 몹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디엠이라는 책 때문에 두려움 부담감 등이 조금 줄었어요, 
중학교 올라갈 때는 전혀 그런 부담감이나 두려움이 없었는데
지금은 고등학교를 올라가면서 부담감이 조금씩 늘었어요. 
선생님들 께서 하시는 말씀이 고등학교는 중학교과 천지차이다. 
꼭 미리 예습을 끝내 놓고 고등학교에 올라가거라. 그러시거든요. 
그런데 요새 불경기잖아요? 학원비도 오르고 책 값도 많이 오르고 ?
그래서 학원 다니기에는 생활비가 그리 넉넉하지 못 하므로
독학과 인강을 택했는데요. EBS만 듣는데요.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들 많아서  
좀 힘들었는데.. 개념서 디엠이 제 손에 들어온 순간. 저는 깜짝 놀랐답니다.  
EBS로만 안 되는 것들이 처음부터 확실히는 아니지만 점차 점차 이해하고 있는 것이에요. 
개념을 한 번에 확이 아닌 천천히 몸에 벨 수 있게 익숙해지게 접근해 오니까 더 좋은거죠.  
디엠을 본 이상 정석은 잘 보지 못할 것 같아요. 디엠의 친절함에 빠져 버려서요.  
디엠을 얻기 전에 쎈 수학을 먼저 샀는데 조금 풀어 봤더니 역시나 걔념이 잡히지 않아서  
많이 고생했습니다. 쎈 수학을 디엠 통과 후 풀었더니 그냥 쎈 수학만 풀었을 때랑 확연히  
달랐습니다. 디엠의 끝은 쎈 수학이네요. 
저 위에 별표가 있는 부분은 제가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힘들다 싶으면 농담 던져주는 센스!

개념있는 아이 [디:엠] 

디엠을 필요로 하신 분! 
1. 고등수학의 '고'자도 모르겠다. 라고 하시는 분 
2. 개념을 확실히 붙잡고 싶다. 라고 외치시는 분 
3. 정석을 저 멀리 외계생명에게 선물하신 분 
(4. 홍범준님의 초짜 팬이상이신 분 ) 
........... 그 밖에 등등 

디엠이 필요없으신 분! 
1. 고등수학의 개념을 디엠으로 파헤치신 분 
2. 아주 많은 문제 속을 헤어쳐 다니고 싶으신 분
(개념서이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바라시면 안 되요.) 
........... 그 밖에 등등 

마지막 한마디
디엠 사셔도 정말 후회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