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작품이라 출간하자마자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느낀건 좀 불편했다는겁니다. 둘이 아무리 사랑해도.. 그럼에도 리페일님 필력에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단어의 조합이 이렇게 환상적인 문장을 만들어내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문장도 있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보면 몰라? 내일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