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쁜 책입니다. 나이 들어 망설이다 보게 되었는데 내내 이런 책들을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네요. 사이사이 그림에 대한 멋진 해설과 작가 자신의 사색과 경험이 아주 적절했습니다. 어려웠던 그림이 쉽게 다가오게 해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