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불변의 법칙 - 사용성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비밀
에릭 리스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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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성의 정의

UX/UI를 전공하거나 해당 직무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용성이란 치열하게 고민해도 어쩔 때는 실제 사용 시 잘못 적용되어 다시 고민하게 하는 영역이다. 사용성의 핵심은 비즈니스의 근본원리를 파악하는 것이다. 쉽게 하거나, 어렵게 하거나.

UX 불변의 법칙은 에릭 리스(참고로 린 스타트업의 저자가 아니다!)는 사용성의 문제를 2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정의한다. 바로 사용용이성(쉬운 사용)과 우아함,명료함이다.

이는 물리적 특성과 심리적 특성으로도 말할 수 있으며, 이는 다음과 같은 세부적인 분류로 이루어진다.

 

 UX 불변의 법칙

10가지 법칙을 활용하는 법

이러한 10가지 법칙을 활용하는 것을 마지막 챕터인 '다음 단계들'에서 소개한다.

첫번째, 사용성 측면에 대해 설문 등을 통해 의견을 수집해 메모한다. 즉,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한다.

두번째, 10가지 법칙에 대응,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게 한다. 즉, 첫번째의 내용으로 개선안을 내고, 다시 첫번째 단계를 거치는 것을 반복한다.

 

사용성의 핵심

우리가 알고 있지만 잊고 있는 문제가 하나 있다. 바로 서비스 역시 제품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물리적인 제품과 서비스의 사용성은 상호보완적인 관계이다.

이러한 유무형의 서비스를 탐구하고 개선하여 높은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하는 '사용성'에 대한 연구는 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며, 이는 사용성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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