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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변하는 아이가 있었다 노란상상 그림책 69
김영경 지음 / 노란상상 / 2020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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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만의 색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색을 온전히 흡수하여 그 색으로 변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너무나 순수하여 하얀 도화지 같아서 여러 색으로 쉽게 물들 수 있다는 의미일까? 난그렇게 순수하게 물들었던 때가 있었던가.

그러던 내가 나만의 색을 가지게 되고..

순수했던 그 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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