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타임 - 당신의 두뇌 에너지가 가장 충만한 시간
베레나 슈타이너 지음, 김시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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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에서는 당신의 프라임 타임에 집중하라! 집중력 떨어진 시간에 하는 일은 시간 때우기일 뿐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 사람들에게는 아침 시간이 자신에게 맞는 아침형 인간 저녁시간이 맞는 저녁형 인간 있는데 이는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가 있는 것이지 성공을 위해선 아침형 인간이 되라 라고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할 있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의 노예가 되어 살아간다고 생각한다.(물론 시간을 자기 관리하에 두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또한 마찬가지로 하루 24시간 잠자는 시간을 빼고 일을 하지 않고 쉬고 있으면 누군가는 지금 시간에도 일하고 있겠지 라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과 시간에 대한 강박관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시간의 노예가 되는 것은 양적인 시간에 있어서는 뿌듯한 마음이 수도 있겠지만 질적으로는 효율적이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그건 단지 시간 때우기 뿐이고 효율적이지 못한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프라임 타임을 직역하면 최고의 시간이다. 책을 읽고 나서 프라임 타임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딱히 정해진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과 자신을 시간에 아닌 자신에게 시간을맞춘 개념이란 생각이 든다. , 자신이 모든 열정을 바쳐 효율적으로 일할 있는 바로 때가 프라임 타임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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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프레임이 바뀌는 논리사고 비즈니스 뇌 트레이닝 1
니시무라 가츠미 지음, 김주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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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에 비즈니스맨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질은 논리적인 사고라고 생각한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이러한 논리적인 사고의 필요성은 더욱더 절실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탁월한 기획력과 상대방을 설득하는 언변, 이 모든 것은 논리적인 사고에 그 기초를 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일을 함에 있어 짧은 시간에 효율적인 처리할 수 있는 방법과 명쾌한 설득력을 강화시키는 비즈니스 뇌 트레이닝 방법을 60 60답의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 비즈니스 뇌 트레이닝을 통해 설득의 프레임이 바뀌는 60가지 질문과 이에 대한 현장 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고 마무리로 요약을 하고 있는 그림 설명은 질문, 답변, 해설에 대한 포인트를 담고 있어서 누구나가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 책은 책의 분량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 위한 맛 보기 정도의 책으로만 읽기를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 60가지의 상황을 다 담기에는 그 내용이 충분하지 않고 또한 하나의 주제를 심도 있게 설명한 책들도 많이 나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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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바이러스, 플루 - 신종플루, 조류독감, 킬러플루 등 무한 변신이 가능한 플루 대비책
김우주 지음 / 동아일보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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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기적인 바이러스 플루이 책은 요즘 대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 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종 및 변종플루에 대한 내용도 같이 담고 있는 책이다.

솔직히 몇 개월 전까지는 신종플루라고 하면 남의 일 인줄만 알았는데 덜컥 조카들 두 명이 동시에 신종플루에 걸리고 나니 신종플루가 남의 일이 아닌 나의 가족들 그리고 우리 누구나가 걸릴 수 있는 바이러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걱정을 많이 갖게 되었고 그러한 이유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무슨 병이든 발생의 원인이 중요한데 이 책은 신종플루의 발생 원인부터 예방법 그리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종플루의 변종까지 그 맥을 짚어주고 있다. 그리고 신종플루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사실, 그리고 평소에 우리가 궁금해 하던 의문점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지금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종플루 변종에 대비한 예방서로서의 기능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신종플루에 대한 막연한 공포는 나를 포함하여 누구나가 조금씩은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러한 막연한 공포는 어쩌면 신종플루가 유행하기 시작할 때부터 정부 당국의 정책 혼선 때문에 더 가중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정부당국의 이야기는 솔직히 신뢰를 갖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책의 저자인 김우주교수는 신종플루 임상 실험을 직접 주관하신 분이라서 그런지 책을 읽는 내내 책의 내용에 대해 많은 신뢰를 갖고 읽을 수 있었던 것 같고 신종플루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와 백신의 일반적인 내용까지 폭 넓은 지식을 많이 알게 해 준 책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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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이야기 - 투자가를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4
앤 재닛 존슨 지음, 권오열 옮김 / 명진출판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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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적인 투자가로서의 워런 버핏의 이야기가 아니라 청소년들의 눈 높이에 맞춘 그의 어린 시절부터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기 까지 그의 삶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주식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를 롤 모델로 생각하고 있는 나였기에 그의 투자에 대한 원칙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나 그가 어떻게 태어나서 어떤 유년 시절을 보냈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지금 현재 세계 제일의 부자라는 호칭과 또한 자신의 재산의 많은 부분을 사회에 환원한 그의 돈과 부자에 대한 철학이 언제 어디서부터 심어졌는지 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하고 또한 개인적으로 예전에 우리나라 대기업 총수들의 자서전을 많이 읽었던 사람으로서 그 자서전을 썼던 재벌 총수들이 비자금 조성, 분식회계 등으로 불명예스럽게 말년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 것을 보고 개인적으로 말과 행동이 다른 그 사람들에게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적어도 내가 우리나라 재벌 총수들에게 느꼈던 그런 실망감을 주지 않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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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 생활의 모든 것을 참치 어선에서 배웠다 서돌 직장인 멘토 시리즈
사이토 마사아키 지음, 양영철 옮김 / 서돌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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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독특한 제목과 과연 회사 생활과 참치 어선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하는 궁금증 때문이다.

이 책은 사이토 마사아키의 체험담을 적은 자기계발서다. 꿈도 목표도 없이 무미건조한 회사 생활을 보내고 있던 사이토 마사아키가 어느날 갑자기 참치어선에 타라라는 상사의 명령을 받고. 43일간 적도 부근에서 참치를 잡으면서 그는 새로운 것에 눈을 뜨고 또 스스로를 변화시키게 된다.

삶이 막막하다면 바다로 가라” “바다와 마주하면 내가 보인다” “바다 사나이처럼 일을 즐겨라” “참치를 잡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등 모두 여섯 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은 직장이나 조직 내에서 성공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지는 않지만 참치 어선바다라는 비유를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알려주고 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꼭 참치어선을 타지 않더라도 혹독한 환경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삶의 가치관을 참조하고 그것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성공은 그리 멀지만은 않은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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