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평설은 아이가 초등학교때부터 열심히 읽었던 독서.학습 월간지인데요
30년역사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교과서를 발행하는 지학사와 분야별 최강 필진이 만나 이룬 독서교육의 중요한
월간지 몫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콘텐츠들은 모두 교과와 연계된 시기별 필수지식들과 정보들을 제공한다고 해요
우리 학생들이 정말 공부하느라 바쁘지만 국어과목과도 연계되기때문에
부담없이 그냥 하루에 10분이라도 이 독서평설을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사회의 이슈들과 비문학에 대한 이야기들과 다양한 읽을거리가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남산사진이라든지 드라마이야기들도 아이들에게 또다른 지식들과
생활속 이야기들까지 읽어볼 수 있어서 참 좋은 듯 싶어요
국어과목에서 비문학독해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있을겁니다.
이런 독서월간지에 나온 비문학이야기들을 많이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하니 독서실력도 느는듯합니다.
4차산업혁명이야기에서 박완서님의 소설까지 읽어볼 수 있는
독서평설을 아이는 참 좋아하네요
이 책을 읽는 시간이 참 소중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아이들 공부에 치여 점점 독서하는 시간도 부족하고 독서량은
더더욱 줄어들고 있지만 독서평설같은 우수한 월간지때문에
독서를 못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과 함께 독서를 못하는 것에대한
보충을 해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