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걸 느낄 수 있겠죠?

행복의 히나타 식당
우오노메 산타 지음, 한나리 옮김 / 애니북스 / 2018년 9월

평소에 만화를 좋아하는데요..

음식과 관련된 만화를 볼때면 더더욱

행복해지곤 한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음식들 당장

먹고 싶어요....

어쩜이리 행복하게 만화를 그려냈는지...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오사카에서 도쿄로 상경한 데루코 씨는 다섯 살 아들 간타, 돌 지난 딸 히나코와 함께 ‘히나타 식당’의 문을 열었다. 매일 달라지는 메뉴처럼 히나타 식당을 찾는 손님들도 저마다의 다양한 사정을 가지고 있다. ‘오늘의 메뉴’에 담긴 손님의 추억, 밥을 지으며 떠올리는 데루코 씨의 아련한 기억 등 소소한 밥에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버무린 총 27편의 에피소드 모음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