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시학 ㅣ 인문학 클래식 7
스트라빈스키 (Igor Stravinsky) 지음, 이세진 옮김 / 민음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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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제전을 감상했을 때, 아름다움보다는 기괴함을 느꼈다. 원시적 형태의 음악은 이런 게 아닐까, 라는 생각과 함께. 음악과 시학을 읽으면서 그동안 그리 정통하지 않은 음악애호가였다는 사실과, 작품의 주변적인 것에 매달려 즐거움을 추구해왔다는 걸 깨우칠 수 있었다. 번역이 깔끔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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