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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아이 -상 영원의 아이
텐도 아라타 지음, 김난주 옮김 / 살림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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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리한 비수처럼 와닿는듯한 글이었다...가족이란 정말 무엇일까.....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있어서....과연 무엇일까.....일그러진 추한 모든것들을 가족이라는 명분하에 닫아두고 살아가야 한다면 ... 정말 추하다...이건 정말 사악한 삶인것이다... 가족이라는 존재가 이런것이라면 정말... 사람은 절대적으로 고독이라는 창문안에서 헤어나지 못할것이다...다만 창문에 비치는 빛같은 존재를 추구할 뿐이다.. 그건...

이러한 가정이 없어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일고 있다. 내맘 한켠에선... 이래선 안된다...절대로 가족이라는 구조가 붕괴해서는.....정말...기분나쁘게 예리한 글이다... 필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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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부 - 숨겨진 절대 권력자들의 세계 지배 음모 그림자 정부 시리즈
이리유카바 최 지음 / 해냄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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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이글을 읽으면서... 정말... 새삼 내시야가 교과서적 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교과서란것이.... 사실을 사실대로...표현하지못한게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책이라고 해서... 절대적인게 아니죠...왜냐면.. 글쓴이의 견해가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특히 역사학쪽으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유니크적인 글을 읽어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어떻게 보면 완전히 지어낸 공상적인 글이라고도 할수 있지만.. 심각하게 읽는다면...그럴수도 있겠군...할것입니다....정말 이런 게 사실이라면... 큰일 이겠죠....

그림자 정부.... 라는 말이 이책의 모든걸 함축하는것 같군요....혹시 엑스파일같은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독하시길....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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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역사
알베르토 망구엘 지음, 정명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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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역사... 독서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듯 할것이다... 이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있었나.. 아님 지금 이순간에도 나와같이 책에 열광하는 이가 있을까? 하는 의문...나만 이런것인가....^^ 여하간에... 그런의문이 든 사람이라면... 이글을 읽어서...과거에도 현재에도 이런이들이 있다는걸 새삼 깨달았음 좋겠다..

절대 무익한 일이 아니다..책을 읽는다는것은 책을 통해 우리인류는 발전해왔다..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책을 읽어야 살아남는 세상이 될것이다... 그동안의 책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해준다...이글을 읽는다면은.....책은 도구로써가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반려자라는 느낌을 버릴수는 없을것이다... 필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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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 매니악 1
이우혁 지음 / 미컴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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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혁 하면... 퇴마록으로 알려진 유명한 작가이다...그의 글은 정말...쏘옥 빠져들게하는 마력이 있다...파이로 매니악...이책도 그와같은글이다...하지만...연재가 중단된 책이기도 하다....정말...새로운....소재의 글이었다... 왜란종결자도 잼있게 읽었지만... 이건...완전히 영화를 방불케 할만큼....빠져들게...하는 소설중에 하나이다... 매니악...파이로....후후 궁금하신분들 필독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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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마틴 루터 킹 자서전
클레이본 카슨 엮음, 이순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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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에서 노예의 후손들과 노예 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처럼 손을 맞잡고 나란히 앉게 되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글거리는 불의와 억압이 존재하는 미시시피 주가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가 되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내 아이들이 피부색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인격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나라에서 살되는 꿈입니다."이라는 글이 본문에 나옵니다..

정말... 감동적인 말이죠....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이건...미시시피주만의 얘기가 아니라.. 전세계의 얘기입니다.아직도 지구 한 구석에선 전쟁속에서 죽어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불평등한 종족분쟁에 시달리는 이들이 있습니다.이런 모든 억압하는자들과 억압받는자들에게 이책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자유와 인권의 소중함....누구에게나 소중한 것들입니다... 이소중한 앞으로 우리의 후속들에게도 전해줘야 되지 않을까요 하루라도 빨리 이런 분쟁들이 종식되어야 되지 않을까여?

정말....모든걸 소중히 여길수 있는 맘을 가질때입니다... 필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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