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신나 두조각 퍼즐 메모리 게임 : 바다동물 아이신나 두 조각 퍼즐 메모리 게임
유아스티 지음, 조아라 그림, 이지연 디자인 / 유아스티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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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첫째와 3살(21개월) 둘째 모두 가지고 놀 수 있는걸 찾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다동물이 두조각 퍼즐 맞추기도 할 수 있고 메모리 게임도 할 수 있는 아이신나 두 조각 퍼즐 메모리게임 : 바다동물 만나봤어요^^

아이신나 두 조각 퍼즐 메모리 게임은 상자에 들어있어서 놀고나서 보관도 쉬워요^^ 거기다 손잡이까지 있어서 휴대도 간편하지요~

비닐 포장되어 있던 퍼즐을 열어주자 두 아이 모두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첫째는 바로 조각퍼즐 맞추고 둘째는 탐색하기 바빴어요ㅎㅎ

동생 퍼즐 맞추게 도와주고는 맞췄다고 박수도 쳐주고 본인이 맞추고 좋아하기도 하고 바다동물들 그림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아이신나 두 조각 퍼즐 메모리게임 퍼즐 뒷면에는 동물이름이 한글과 영어로 적혀있어서 퍼즐 맞춘 후 단어공부도 할 수 있지요^^

첫째는 메모리 게임도 해봤어요~ 혼자서 해도 재미있고 맞춘사람이 카드를 가지고 가며 더 많이 가지고 간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너무 재미있게 했네요^^ 귀여운 바다동물로 퍼즐도 맞추고 단어공부에 메모리게임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아이신나 두 조각 퍼즐 메모리게임 집콕놀이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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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나서 속상해!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4
기슬렌 뒬리에 지음, 베랑제르 들라포르트 그림, 정순 옮김, 이보연 자문 / 나무말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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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책 입니다.





질투 나서 속상해!

나무말미









글 : 기슬렌 뒬리에

그림 : 베랑제르 들라포르트

옮김 : 정순

자문 : 이보연







신나는 토요일 아침

샘은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이모부와

사촌인 아기 레나가 오기로 해서

신이났어요.







드디어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네 가족이 왔어요.



작은 레나는 옹알이를 하며

모두의 관심을 받네요.






처음 본 시몽의 손을 잡고

레나가 방긋방긋 웃어주네요.



하지만 샘이 다가갔는데

레나는 눈만 깜빡이다 잠이 들어 버리고

샘은 레나가 샘을 반가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실망했어요.








샘은 기분이 상해 마당 한쪽에

쪼그려 앉았어요.



샘은 시몽보다 더 먼저 레나를 알았는데

레나가 시몽하고만 놀아서

시몽에게 화를 냈어요.





왓슨은 샘의 속상한 마음을

어떻게 풀어 줄까요?



질투라는 감정이 어떤건지 알고

질투심을 잘 다루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요.




뒷쪽에는 아동가족상담센터

이보연 소장님의 감정 코칭도 있어서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도 좋아요.




아이가 질투를 한다고 느낄 때는

아이를 비난하는 대신

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헤아려 말해 주어야 해요.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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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청개구리 펠릭스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제인 클라크 지음, 브리타 테큰트럽 그림,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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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책 입니다.




호기심 많은 청개구리 펠릭스

사파리








글 : 제인 클라크

그림 : 브리타 테큰트럽

옮김 : 김현희









커다란 개구리 세 마리가

숲속 연못에서 개굴개굴 울고 있어요.

어, 그런데 꼬마 청개구리 한 마리가

주위를 살펴보고 있어요.

어디 있는지 함께 찾아볼래요?








와, 잘했어요! 바위 위에 앉아 있는

꼬마 청개구리 이름은 펠릭스예요.


청개구리 펠릭스는 신기한 숲속을

이리저리 폴짝폴짝 뛰어다니다

그만 길을 잃었어요.



그런데 이 소리가 들리나요?

귀 기울여 보아요.




첨벙첨벙!

출렁출렁!



앗, 이건 무슨 소리일까요?

청개구리 펠릭스가 잔뜩 겁을 먹었나 봐요.

걱정 말라고 다정하게 다독여 주어요.

"펠릭스, 괜찮아. 겁내기 않아도 돼."

자, 천천히 책장을 넘겨서 확인해 볼까요?








느긋한 거북이 저녁놀을 보며

숨을 쉬려고 물장구치는 소리예요.



펠릭스는 덩치 큰 거북을 보고

깜짝 놀라 폴짝 뛰어 숨었어요.

어디 있는지 함께 찾아볼래요?



와, 잘했어요! 바위 뒤에 숨어 있어요!

잔뜩 겁먹은 펠릭스를 달래 주어요.

"펠릭스, 괜찮아. 겁내지 않아도 돼."



바스락 바스락!

파드닥!



앗, 이건 무슨 소리일까요?








펠릭스는 뜀뛰기 선수인가 봐요.

단박에 멀리멀리 도망쳤거든요.



잔뜩 겁먹은 펠릭스에게 말해 주어요.

"펠릭스, 괜찮아. 겁내지 않아도 돼.



펠릭스가 더는

놀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쉭쉭! 쉭쉭!

스르르, 스르르!



앗, 이건 무슨 소리일까요?







으악, 무시무시한 뱀이에요!

뱀은 청개구리를 잡아먹는

가장 위험한 동물인데 어쩌죠?



얼른 손뼉 치고 소리를 질러서

커다란 뱀을 쫓아 주어요.

"뱀아, 얼른 저리 가!"



와, 잘했어요! 뱀이 놀라서 도망갔어요.







후유, 정말 다행이에요!

숲속에는 꼬마 청개구리에게

위험한 것들이 너무나 많답니다.



어, 펠릭스가 갑자기

나무에 올라가고 있어요.


많이 놀라고 무서워서 그런 걸까요?



더 높이 올라가요!

높이...

높이...





우아, 나무가 엄청 커요!

하지만 청개구리 펠릭스는

발가락에 끈끈한 빨판이 있어서

나무에 쉽게 오를 수 있어요.



펠릭스가 힘을 내도록

굵은 나뭇가지 개수를 함께

큰 소리로 세어 줄래요?







...10!


펠릭스가 드디어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갔어요!

펠릭스에게 큰 소리로 칭찬해 주어요.

"펠릭스, 잘했어. 정말 대단해!"



앗! 그런데...,

이건 무슨 소리일까요?



펄쩍! 펄쩍! 펄쩍!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려와요.

누군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어요!



빨리 펠릭스에게 알려 주어요!

"펠릭스, 어서 달아나!"







호기심도 많고, 겁도 많은

꼬마 청개구리 펠릭스는

무사히 집으로 갈 수 있을까요?



책을 읽으며 펠릭스를 응원하고,

괜찮다고 해주고,

숨은 펠릭스도 찾아보고,

숫자도 세어보며 참여하니

더 집중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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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핥기를 구하는 딱 1가지 방법 - 수의 크기 수학 첫걸음 그림책
맥스 잭슨 지음 / 우리교육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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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책 입니다.




개미핥기를 구하는

딱 1가지 방법


우리교육









지은이 : 맥스 잭슨








1


개미핥기 1마리가 나무에 올라갔다가

무서워서 못 내려오고 있어요.



여러분은 개미핥기 말고 다른 동물도 셀 수 있나요?

그럼 모두 함께 숫자를 세어서 개미핥기를 도와주세요.





숫자가 커지며

앞에 있던 동물과 숫자가

아래에 계속 추가로 적혀있어요.








4


졸린 나무늘보 4마리도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합니다.







6


자신만만하던 플라밍고 6마리는

구출을 포기했습니다.






9


영리한 개구리 9마리에게

좋은 생각이 났어요.






영리한 개구리의 좋은 생각은

어떤 방법일까요?

개미핥기는 나무에서 내려올 수 있을까요?^^



아이와 결과를 보며

재미있다고 같이 많이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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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전해 드립니다 키다리 그림책 60
요시다 류타 지음, 고향옥 옮김 / 키다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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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책 입니다.




대신 전해 드립니다

키다리








글, 그림 : 요시다 류타

옮김 : 고향옥








수호는 고민이 하나 있어요.






친구인 하나에게

장난을 쳤더니,

하나가 마구 화를 내지 뭐예요.

그래서 둘이 싸웠거든요.



수호는 아직 "미안해."라는 말을

못 꺼내고 있어요.



바로 그때!







"그게 뭐가 어렵다고 그래!"



말풍선 동동이가

수호앞에 나타났어요.





수호는 영문도 모른 채

동동이를 따라 밖으로 나갔어요.



동동이는 물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데요.



동동이가 신발 가까이 다가가자



"아파, 아프다고!

밟지 마!"



신발이 말을 하네요.








신호를 안지키는 사람을 보고서

신호등이 울고있어요.








물건들도 하고 싶은 말이 있을 텐데,

동동이가 없으면 전할 수 없어요.


하지만 수호는

동동이가 없어도 말을 할 수 있으니

화해하고 싶으면 하나에게 직접

"미안해."라고 말하라고 하죠.








수호는 얼른 하나에게 다가갔지만

말이 잘 나오지 않았어요.



하나가 용서해주지 않을까봐

사과하는 게 무서웠거든요.





수호가 걱정됐는지 하나가 다가왔어요.

그러자 동동이가 얼른

수호의 얼굴 앞으로 왔어요.






수호는 직접 하나에게

"미안해."라고 사과했을까요?

하나는 수호를 용서해 줬을까요?






속마음을 말해주는 말풍선

동동이를 통해

잘못은 직접 사과해야 하는 것도 배우고

여러 물건, 동물들의 속마음도

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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