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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 ㅣ 쉽게 만들어 입는 옷 2
미노와 마유미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즐거운상상 / 2017년 9월
평점 :
너무 기다리던 책이 왔어요^^
무슨 책이냐하면~~
바로바로 즐거운 상상에서 나온
"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 이에요^^
즐거운 상상에서 나온
매일 입고 싶은 심플한 옷도 마음에 들었지만
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이 기다려진 이유는 바로
아이와 같이 입을 수 있는
커플옷패턴이 있기 때문이에요^^
딸과 같이 커플 원피스 입는게 엄마들의 로망 아닐까요?
우선 책을 먼저 볼게요^^


표지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원래도 내추럴한 옷을 좋아했는데
아기 낳고나서 더 편하면서 깔끔한 옷을 찾게 되는데
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은
제목 그대로
매일 입고 싶으면서 편한 옷들이 있더라구요^^
목차도 사진으로 보여서 찾기도 너무 쉬워요^^

옷도 너무 예쁘지만
그중에 만들고 싶은 옷 몇가지 추려봤어요~
첫번째!!!
오픈칼라 원피스에요~
딸이랑 커플로 입은 모습도 예쁘고
편안한듯 하면서도 칼라가 있으니 깔끔해 보이지요^^

하늘색 리넨 풀오버도 리넨의 멋스러움도 있고
편안해 보이는 옷이에요^^

돌먼 티셔츠는
독특한 듯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만들어 보고 싶어요^^

드롭 포켓 내추럴 원피스
주머니가 포인트가 되는 심플하며 예쁜 옷이에요~

A라인 베이직 원피스
배색을 하면 심플한 듯 하면서
독특하며 예쁜 원피스를 만들 수 있겠더라구요^^

사이즈도 어른 LL까지 있고
아동은 80부터 있어요^^

치수표도 나와있으니
사이즈를 잘 모르겠으면
직접 측정해서 맞는 사이즈를 만들 수 있어요^^

패턴책 샀을 때
실물패턴이 책과 같이 붙어있거나
너무 딱 붙여둬서
뜯으며 책이 같이 뜯기는게 너무 싫었는데
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은
패턴이 비닐에 들어있고
양면테이프로 간단하게 붙여둬서
뜯기도 너무 쉬운거 있죠^^
또 한 번 책에 반했어요^^

만드는 법은 어디 있는지
실물크기 옷본에서는 어디있는지
옷마다 적혀있어 찾기 편하더라구요^^

오픈칼라 원피스만
이렇게 실제 사진 설명이 있어요^^
나머지는 일러스트랍니다~

실물패턴도 여러개 있으면
몇개를 그려야 하는지 헷갈리기도 하는데
어디에 있는지 몇개인지 딱!! 그림으로 있으니
패턴지에 옮기며 빠트리지 않고 다 옮길 수 있겠죠^^

패턴지에도 색상 구분과
패턴마다 표시가 되어있어
원하는 패턴 찾기도 쉽더라구요^^

매일 입고 싶은 내추럴한 옷
센스도 넘치고
사두면 후회하지 않을 패턴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