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으로 와요 7
하라 히데노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6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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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러지마.. 나한테 왜 그러는거야...
나는 왜 이 책을 새벽 1시에 봤는가...
새벽은 안그래도 감성 터지는 시간인데 ...
왜 난 이 만화책을 그 시간에 보고야 말았는가

처음엔 그냥 옛날 로맨스 만화책이겠거니 하고 봤는데,
5권쯤 되서는 제발 둘이 헤어지지 말기를 하고 빌면서 봤다.
권태기가 찾아왔지만 결국 극복하기를,
그래서 둘이 해피엔딩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7권을 읽었는데 결국 작가는 내 바람 보단 현실을 택했다.
진짜.. 하.... 마지막 장을 보고는 내 이별이 생각나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
누가 읽어도 공감갈 연애의 흐름 이야기.
알고보니 엄청 유명한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다시 읽고 싶은데 다시 슬퍼질까봐 다시 못 읽겠는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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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조례 29 - 완결
후지타 카즈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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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이게 뭐야 했다가 작가 보고 바로 읽기 시작함.
두각시 서커스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가 2번이나 정독한 책 이다.
그 만큼 스토리와 재미가 보장되어 있는 작가인데,
단점은..... 한 10권까지는 참고 봐야 한다는 것? (재미 없단 의미가 절대 아니다!).
그간 깔아놓은 복선이 터질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
그림체가 엄청 이쁘진 않다는 것?

월광조례도 처음엔.... 사알짝 지루했는데
난 이미 꼭두각시 서커스에서 경험했기 때문에 참고 읽었지!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10권 이후 부터 포텐 펑펑
10권 부터 20권 까지는 순식간에 읽어버렸네
동화가 뻔하지 이랬다가 뒷통수 맞은 느낌.
동화속 캐릭터들의 특성을 이렇게 잘 살릴 줄이야
다만 아쉬운건 한국 동화는 안나와... 그래 작가가 한국 동화까지 공부하진 않았겠지....

보던 만화가 어느 순간 보니 완결이 나 있는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더군다나 막판에 몰아쳐서 복선 해결하기 유명한 이 작가의 경우는 더욱 더!
처음엔 단순히 동화 내용을 바로 잡는 것 인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달빛이 흑막?!

그리고 카구야 공주는 실존 인물??
오우 다들 '연극부의 본명이 뭐지?' 하는데 소름이 쫙 돋았다.
나도 모르겠는데 생각해 보니 작가가 처음부터 계속 연극부로만 불렀어...
그리고 도깨비 방망이가 너무 자주 사용되지만
어쨌든 최종적으로 등장인물이 작가에게 요청한다는 내용도 연속성이 있으면서도 참신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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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괴물군 13 - 완결
로비코 글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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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고 해서 읽은건데,
주인공들을 이해할 수가 없음.

여자 주인공, 남자 주인공, 조연, 그의 가족들 전부 다 삐둘어진 사람들 밖에 없음.
삐둘어졌다는게 양아치가 아니라 전부 어딘가 결여된 사람들의 모임이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 하나로 채워진다는걸 표현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다만...
중간부터는 공감이 되지 않아 읽는데 큰 어려움을 겪음.
그나마 끝에 마무리를 잘 해서 인상이 좀 나아짐.

제일 이해가 가지 않는 캐릭터는 역시 하루의 형 유우잔.
그리고 제일 아쉬운 캐릭터는 야마켄. 진짜.....
솔직히 하루와 시즈쿠의 연애 보다 야마켄의 짝사랑을 보고 더 공감함. 힘내라 야마켄....
난 이 만화 보는 내내 니가 제일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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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3 - 완결
나나츠키 타카후미 원작, 오타니 노리코 그림, 김시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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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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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영화를 알게 되서.....
어, 만화가 원작이네? 하고 만화를 봤더니 3권까지 밖에 없어서..
그리고 알고 보니 소설이 원작이라는 ..

아직은 얼마 안 읽어서 점수를 주기도 그렇지만... 읽단 읽은거니까 기록을 한다.
내용은 심플하다.
내가 읽은데 까지는 여자의 비밀이 밝혀지려고 하지만 뭐... 이런거 한 두 번 보나..
여자와 남자는 다른 차원의 사람이고, 둘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 시점, 서로 20대 일 때가 유일하게 겹치는 시점인 듯.
그래서 이루어 질 수 없는 달달한 로맨스 같은데, ..

영화 본 내 사람들은 엄청 울었다고 하던데....
나머지 감상평은 나중에 또.. 기회가되면 계속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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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44 - 완결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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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류의 식도락 만화는
처음엔 굉장히 사실적으로 시작해서 판타지로 변모하기 때문에 거북함을 주기 마련인데,
신의 물방울의 경우 판타지로 시작해서 판타지로 끝나는 올곧음을 보여준다.

어떤 면에선 굉장히 읽기 편한 책.
그래도 덕분에 와인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

시즈쿠의 경우, 우연에 우연이 겹치고 주위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몇 십, 몇 백만원 짜리 와인도 펑펑 따 주는 사람들 때문에
사도 승부에서 꾸역꾸역 버텨올 수 있었다.

이 만화에서 와인은 아주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이 헤어지는 것도 와인 탓, 다시 만나는 것도 와인 탓, 성공도 와인 탓, 실패도 와인 탓,
너와 내가 이렇게 마주앉아 있는 것도 와인 탓! 마치 와인 = 하나님 같다.

로랑과 크리스는 만화 종반에 화려하게 등장하더니,
딱히 사도 승부에서 뭐 하는 것도 없고,
결국 신의 물방울은 니가 스스로 찾는 너의 최고의 와인 이라는 열린 결말을 맞이한다.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흥미롭고, 에피소드도 괜찮고 와인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해서 즐겁게 봤습니다만
계속 같은 패턴으로 진행되어 조금 지친 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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