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 속하지 않은 독립요원 한규호가 전세계를 상대로 펼치는 이능력물 모험담. 현대 판타지물~챕터마다 카타르시스를 위해 느린 전개를 고수하고, 사이다물 속성도 있으며 느린 전개와 맞물려서 매우 진하게 느껴지네요느린 전개는 이 작품의 큰 단점으로 엄밀히 말해 필요없는 스토리 전개도 종종 보이고, 연재중이었다면 절대 비추천 할 정도입니다. 기대한 일부 캐릭터가 메인 스토리에서 실종되기도...하고. 뭔가 총체적 난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