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이름 4 - 완결
사이토 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거운 내용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만화

양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충격 때문에 실어증에 걸린 소녀를 아빠의 사촌동생가 키우는데,
이 당숙은 꽤 유명한 작가인데 나름 상처가 많은 사람.

결국 둘이 좋아하게 되지만,
자신은 행복해 지면 안된다는 중2병 스러운 생각 때문에
당숙은 여자를 계속 멀리하고
자기 안의 나락으로 빠지지만
결국 소녀로 인해 다시 회복된다는....그런 내용.

당숙도 상처가 많은 사람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난 행복해질 자격이 없어.
난 끊임없이 어둠에만 있어야 해' 라니 ...
이게 무슨 생각이야....짧지만 긴 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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