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있고 좋아했던 퀸! 모든 곡을 다 알진 못하지만 오랫동안 감동적인 곡들이 정말 많다. 퀸의 음악을 접할 때마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라는 명언이 자꾸 떠오르는 건 왜일까? 아마도 퀸의 음악은 영원하리라. 지금 내가 좋아하고 우리 고등학교 아들이 또 좋아 하듯이...
원래 다른 과목보다 국사를 좋아하는데 이 책은 한 눈에 들어 오게 잘 되어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역시 독학국사 짱!
역시 이 외수님의 글은 뒤처지지도 그렇다고 내용이 없지도 않은 저절로 웃음이 나오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글자수가 많지는 않아도 자꾸 새겨서 읽게 되어서 후딱 읽고 치워 버리는 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