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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원숭이 뼈에서 스마트폰까지 컴퓨터의 역사
레이첼 이그노토프스키 지음, 배장열 옮김, 정지훈 감수 / 토토북 / 2024년 8월
평점 :

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없이 생활하기가 무척 어려운 것 같아요.
어른인 저도 스마트폰을 보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평소에 스마트폰만 보고 있으면 왜이리 답답할까요..ㅠ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게임만! 하는 아이를 위해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많은 일을 할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실 게임 외에 할 것이 많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인데요.. 그런 컴퓨터에 대해서 좀더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만나 보게 되었답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
컴퓨터가 없으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변할지 감히 상상이 되지 않는데요! 정말 중요한 컴퓨터의 역사를 한번은 알고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초의 컴퓨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컴퓨터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정말 궁금했는데요. 이 책을 읽다 보니깐 정말 새롭고 신비롭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선 컴퓨터의 구성을 알려주고 있어요.
컴퓨터는 컴퓨터의 물리적인 전자 장치를 구성하는 하드웨어와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CPU, RAM등 다양한 하드웨어 장치와 소프트웨어가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컴퓨터의 신호 이진법과 다양한 장치와 함께 아이들이 흥미롭게 본 비디오게임과 인공지능도 설명이 되어 있네요.


컴퓨터의 역사를 보면 고대 문명부터 시작이 되었다 해요. 그때는 동물의 뼈를 이용해서 수를 세고 기록을 하였다 합니다.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사람들이 사용한 주판과 중국의 산가지로 계산을 한 것이 고대 문명의 계산기로 볼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인도-아라비아 숫자가 나타난 이후 0이 등장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주판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이처럼 동물의 뼈 부터 시작해서 인류의 다양한 계산기들이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어려운 용어도 있지만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가 흥미롭게 집중하여 읽을수가 있었답니다. 근대로 넘어오면서 점점 복잡해지면서 발달 속도가 빨라지는 컴퓨터인데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나왔던 지금과 전혀 다른 컴퓨터의 모습을 보면서 신기해 했던 아이들인데요. 그 컴퓨터가 어떤 컴퓨터인지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기도 했답니다.
과거부터 현재의 컴퓨터의 역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의 앞으로 어떤 모습일 될지 함께 들어 있어서 흥미롭게 읽어보기 좋은 책이었떤 것 같아요! 게임만 하고 있는 이 컴퓨터가 인류의 위대한 물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컴퓨터의 역사를 알게 되었으니 이 컴퓨터를 좀더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것으로, 댓가성 없이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