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건물주 - 백만장자 라이프
김경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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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내 건물을 갖고 월세를 받으며 경제적 여유를 누리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나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우리가 꿈꾸는 우아한 건물주의 이야기가 아니다. 현장에서 부딪히며 익힌 날 것의 이야기를 마치 소설처럼 기록해 놓은 스토리이다. 경매로 낙찰받은 건물의 명도부터 리모델링, 고시원 운영과 매도까지 모든 과정이 기록되어 있어, 마치 내가 직접 그러한 일을 겪는 듯한 느낌에 읽어가는 내내 흥미로웠다. 건물주라는 핑크빛 미래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한 번 쯤은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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