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은 섹스가 아니다. 즉, 강간은 관계나 정서적인 교감의 섹스가 아닌,
그저 폭력일 뿐이라는 일침을 가해주는 책이다.
합의된 섹스라는 거짓 미명하에 자행되어지는 강간과 성폭력은 법적 제도와 사회안전망속에서 보호받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