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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의 루앙프라방 - 산책과 낮잠과 위로에 대하여
최갑수 지음 / 예담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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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루앙프라방!  

라오스의 도시. 루앙프라방! 

오래전 우리나라의 한 시골마을같은 도시... 

글쓴이의 일기형식의 글도 맘에들고 

사람들의 순박한 모습들도 맘에 들었다 

비오는 목요일의 루앙프라방 그곳에 나도 가 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웃음을 잃지않는 그들이 부러울 뿐이다 

나도 여행가고 싶은 맘이 꿀떡같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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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옥편 - 한문학자의 옛글 읽기, 세상 읽기
정민 지음 / 마음산책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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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옛글 속에는 참 많은 생각들과 풍경들이 숨어 있는것 같아서 좋다 

이 책내용은 모두 다 맘에 들지만 "옛글의 행간"에 푹 빠졌다  

뭐라고 꼬집어서 말하기는 싫고  

사서 읽어 보시라는 얘기만 하고 싶을 뿐이다 

현대인들이 느끼지 못하는 마음의 자유로움 , 

참 얻어가기 힘든 느낌들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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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집요 - 성인이 갖추어야 할 배움의 모든 것
이이 지음, 김태완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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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고서를 읽으니 마음도 맑아지는것 같고 한결 가뿐한 마음이 된것 같습니다

성현들의 말씀을 들을 수가 없으니 책으로만 접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이 책이야 말로 현대인들의 정신 수양에 도움이 될꺼라 확신합니다

요 근자에 시절이 하 수상해져서 삶에 활력소가 필요한 때에 마침 이 책이 눈에 들어와 나를

진실로 평화롭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말씀 중에 논어에서 발췌한 글이 있어 소개 올립니다

                               "   군자는 아홉가지 생각하는 것이 있다.

볼 때는 분명히 볼 것을 생각하고, 들을 때는 똑똑히 들을 것을 생각하며,

낯빛은 따뜻한 빛을 띨 것을 생각하고,

모습은 공손할 것을 생각하며, 말은 충직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경건하게 처리할 것을 생각하며,

의심이 생기면 물어볼 것을 생각하고, 화나면 화를 내다가

어려운 일을 당할까 생각하며, 얻는 것이 있으면 옳은 것인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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