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단순히 피아노 실력을 키우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일이가 젤리를 키우며 변모해가는 과정은, 다른 사람의 시선이 아닌 나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합니다.아이들이 겪는 질투와 콤플렉스, 그리고 무너진 자존감을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어요.인기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를 디자인한 작가님의 귀여운 그림체 덕분에 아이들도 몰입해서 읽기에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