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채 1
김영숙 지음 / 서초미디어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갈채! 참 오랜만에 들어본다. 내가 맨 처음 동네언니를 따라서 만화방에 갔을때 내 나이 초등학교 4학년이었다. 그때 언니가 난 너무 어려서 갈채를 이해를 못한다고 나에게 읽지 말라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난 다 이해를 했고, 그 책을 읽을 때는 난 그 속의 주인공들과 같이 웃고 슬프며 함께 했다. 갈채는 나에게 상상과 꿈이라는 것을 주었으며, 난 갈채, 마지막 갈채, 영광의 갈채, 분노의 갈채 미라클 플레이를 다 본 순간까지 난 그 속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갔다. 하지만 지금은 사회와 생활속에 찌들은 내 모습을 보면 그 때 그 시절 철 모르던 엄마 몰래 만화책보던 그 시절이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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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지음 | 형선호 옮김 / 민음인 / 200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난 얼마전에 내가 아는 분이 이 책을 권해서 1.2.3권 모두 책을 게 되었다. 평소에는 통독식으로 책을 읽어서 3~4시간만에 책을 읽지만 이 책은 3일이라는 긴 시간이 걸려서야 다 읽었다. 또한 줄을 그어가면 읽고 생각하고 그리고 읽었더니 3일이라는 시간이 걸린 것이다.

난 이 책을 읽고 정말로 멋지다.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 책은 사람을 똑똑하게 만들며,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다른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 꿈같은 얘기라고 현실성이 없다. 라고 얘기한다. 또는 한국과 미국은 다르다.라고 얘기하겠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어차피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은 다 똑같으면 꼭 로버트 기요사키처럼 돈은 많이는 벌지는 못하더라도 자기의 생활습관과 돈을 관리하는 법(특히 나같이 신용카드를 많이 써서 빛을 감담하지 못한 사람들)등 많이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 그래도 조금이나마 여유로워지고 돈을 알뜰하게 쓰는 법을 배울 것이다. 그렇게 되면 조금은 성공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나는 36,000원이라는 돈이 하나도 안 안까웠다.그래서, 난 특히 맞벌이 부부, 젊은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꼭 한번 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하지만 꿈꾸는 것에서 멈춘다. 왜냐면 꿈은 깨면 현실이라고 생각하니깐.. 하지만 꿈을 현실로 바꾸면 되지 않을까? 좀 힘들더라도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면 나는 된다고 믿는다. 로버트 기요사키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고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도 사람이다. 하지만, 누가 얼만큼의 머리와 시대를 앞서가는야 따라서 사람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으로 나누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럼 당신도 지금 메모지에 목표를 적고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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