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공이랑 수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를 희생하는 과정이 너무 절절한 찌통물이였습니다ㅠㅠ제목 그대로 막장물이 아니라 둘의 절절한 사랑이야기에요!찐순애와 헌신공입니다외전이 필요합니다!!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