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카드를 긁는 곳 - 230만 영수증 데이터로 보는 오프라인 소비 트렌드
이재흔.한국신용데이터(KCD)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 협찬을 받아 읽고 내 생각과 느낌은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

<우리가 카드를 긁는 곳>은 실제 결제 데이터와 소비 트렌드 분석을 통해

현대인의 소비행태와 그 속에 담긴 욕망을 살펴보는 책이다.

230만 곳이 넘는 오프라인 가맹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행이 형성되고 변화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특히 사람들이 온라인의 편리함을 뒤로하고 오프라인 공간을 찾는 이유를

희소성, 감각, 연결, 경험이라는 네 가지 요소로 분석한 부분이 인상 깊었다.

두쫀쿠와 같은 디저트 유행부터 경험 중심으로 변화하는 공간,

느슨한 관계를 선호하는 사회적 흐름, 제철에만 누릴 수 있는

소비의 가치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비문화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장소와 식문화, 배달문화, K관광 등 여러 분야의 변화를

데이터와 함께 설명해 이해하기 쉬웠다.

평소 유행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책을 읽으며

나 역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소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특정 상품과 장소를 찾는 이유를 이해하고 싶거나

소비 트렌드를 사업과 브랜딩에 활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