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과학 입문 - 구글, MS, 이베이 데이터과학자에게 배우다
레이철 슈트 & 캐시 오닐 지음, 윤영민 외 옮김 / 한빛미디어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저자는 데이터과학 입문이라는 과정을 개설하고 그 과정에서 여러 실무자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정리한 내용을 정리해 출간한 것이 이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용 구성이 산만한 반면에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머리말에서 분명 필요없다고 했는데 읽는 과정에서 수 많은 통계적/수학적 수식과 개념이 나와서 힘들게 했다. 이정도는 알아야 데이터 과학에 입문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 좌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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