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마실거리로 끝나는게 아닌 하나의 문화로써 향유되는
차문화. 그리고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가장 멀고
가장 비슷하지만 한편으로는 전혀다른 일본의 차문화
흔히 속된말로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고한다.
우리들은 이제 기름과 온도만 있으면 뭐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튀김의 시대에 살고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요리법이나 역사만을 보여주지않는다. 튀김속에 있는 인문학적 지식과 역사 배경들 다양한 관점들을 글로써 맛있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