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환자혁명이란 책을 읽는동안 소름이 끼쳤다. 패러다임의 전환 이제까지의 나의 건강을 지키는 일은 정기적인 병원검진과 처방약 그리고 전적으로 의사에게 맡기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는 내가 먹는것이 곧 나의 건강이라고 한다. 책을 읽는동안 참으로 씁쓸했다 제약업계 의약업계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그들은 우리에게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거짓된 정보 약의 부작용을 간과하고 무조건 약 약 약만 먹으라고 주입시키는 거대 집단이였다(물론 다 그렇지는 않지만) 우리몸의 치유력, 먹는것, 스트레스, 수면, 운동 흔히들 알고는 있지만 이게 이렇게나 중요할줄이야~ 저자는 말한다 돈은 남한테 맡기면 안된다는 것을 상식으로 알면서도 내 건강을 잘도 맡긴다고 속으로 뜨끔하였다. 병원진료를 보기위해 한시간 이상 기다리고 진료는 고작 3분 질문할 엄두도 못낸다.영양제는 웬지 많이 먹으면 간에 안좋을거 갔다는 고정관념 처방약은 한번이라도 빠뜨리면 큰일날줄 아는 어쩌다 이러한 생각을 갖게 됬을까 언론에서 세뇌했을까 적절한 영양제는 우리 몸에 큰도움이 될것이다어떠한 원리로 질환이 생기고 무엇이 부족해서 병이 생겼는지 자세히 쉽게 기술되어있다. 건강복음서 기독교에 성경이 있듯이 건강복음서라고나는 감히 말하고싶다 우리가족들에게 모두 읽어보라고 할거다끝으로 책을 읽기를 마치면서 저자의 다음책도 너무나 기대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