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오래 감동과 여운을 가져본다. 어린시절에 읽을때는 잘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 나이가 들면서 다시 읽을때면 항상 새로운 느낌이 든다.너무 좋은 구절이 많아서 다 쓸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 두구절은 남겨야 겠다..p.146 -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난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p.180 - 중요한건 눈에 보이지 않지요.아프리카 사막에 가고싶다. 그곳에서 하늘의 별을 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어린왕자가 옆에 조용히 앉아 있을 것이다.황금색 머리와 금빛 머플러를 걸치고 여우와 나란히 앉아있는 표지가 마음에 쏙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