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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 White Paper 페이퍼 곤충종이접기 ㅣ 창작종이접기 시리즈 3
서원선.이인경 지음 / 함께가는길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red & white paper 곤충종이접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 중에는 곤충도 있고 종이접기도 있지요.
곤충과 종이접기가 만나면? ^^
책자람 서평이벤트를 통해 red & white paper 곤충종이접기 책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곤충만을 전문으로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 책이에요.
나비, 메뚜기, 반디불이 에서부터 말벌, 개미, 파리까지....
총 29개의 곤충 종이접기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지요.
목차의 완성작품을 얼핏봐도 알 수 있듯이... 무척 정교하고.. 거의 예술수준의 곤충 종이접기랍니다.




종이접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곤충종이접기 책을 활용하여 만든 곤충종이접기 작품들이
화보처럼 먼저 소개되어 있어요.
와.. 나도 이렇게 정교하게 접어볼 수 있을까?

먼저 기초단게로 도면기호와 삼각주머니접기방법 및 사각주머니방법을 잘 숙지하고 넘어가야 해요.
약간은 복잡한 종이접기이기 때문에 도면기호를 착각하여 엉뚱한 방향으로 접게되면 제대로 된 모양이 완성되지 않는답니다.

난이도 순서대로 종이접기 과정이 진행됩니다.

제목과 함께 종이접기 팁, 난이도 그리고 완성된 모양이 먼저 나와있지요.
난이도는 별1개에서부터 별 3개까지예요.
난이도 1까지는 그럭저럭 써니군도 따라 접어볼 수 있었답니다.

가장 기초단게인 나비를 접어 보았어요.

보통은 반듯반듯하게 접는 것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비대칭으로 접어 표현하는 방법도 있구나..~~
간단하면서도나비의 특징을 살린 모양이 잘 나오네요.

두번째 도전 메뚜기.
메뚜기도 그리 어렵지는 않았어요. ^^
꼬리 부분을 눌러주면 점프를 하기도 하지요.
흐흐.. 하지만, 써니군이 진정으로 원한것은~~ 사마귀였어요. ㅎㅎ
화보처럼 나와있는 앞의 작품사진들을 보고는 사마귀를 가장 먼저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구요.
사마귀!! 난이도 3이지만, 한번 도전해 보았어요.

무슨 색으로 접을까?
초록색이용~~

사마귀는 사각주머니를 기본으로 하여 시작합니다.

흐흐~~ 복잡한 중간과정은 생략...
상체부분이에요.
아직까지는 따라해 볼만 합니다.

상체 부분 완성.
ㅋ 제가 좀 손이 정교하지 못한 편이라 아주 깔끔하지는 못하지만... 얼추 사마귀의 세모난 얼굴모양이 나오지요?

내 다리 내놔~~~~
상체만 있는 사마귀가 무섭게 노려봅니다...
알았어... ^^;;;;

조형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곤충종이접기에서는 2장의 색종이를 이용하는 부분이 많아요.
하체부분은 삼각주머니접기에서 시작되요~
rabbit ear fold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접습니다.

휴우~~ 꽤 어려웠어용..
하체부분 완성.

상체부분에서 포개진 부분을 들추어 하체부분을 끼워 고정하면 사마귀 완성!

보기엔 쉽지만, 직접 접어보니 무척 정교한 작업을 요하더라구요.
처음이라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만들어 놓고 나니 무척 뿌듯하군요. ^^

꺄하.. 사마귀다.. 으흐흐...
엄마, 이번엔 장수풍뎅이~~
헥헥.. 숨 돌릴 새도 없이 바로 장수풍뎅이를? ^^;;; 알았엉...

이번에도 난이도 3의 장수풍뎅이.
짜슥..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어려운 것만 시키네요.. 흐..

장수풍뎅이는 조금 더 헤맸어요... 흐흐...
하체부분 먼저 완성.. 요게 맞는 모양인지.. ? ^^;;;;

그리고 또 한~참을 헤매며 상체부분까지 완성해서 연결해 주긴 했는디..
가장 포인트가 되는 뿔 부분을 잘 못 만들었네용.. 으흑.
난이도 1부터 차근차근 더 연습을 해야할 것 같아용...

장수풍뎅이 같아?
응.. 장수풍뎅이네~~~
수고했단 말 한마디 없이 사마귀와 장수풍뎅이를 넵다 가져가서 곤충싸움을 하고 노는 써니군.. ^^;;;;
이 책은 기존 종이접기 방식과는 조금 차별화되어 있어요.
조형성을 높이기 위해 2장의 종이를 사용하여 완성하기도 하지요.
이 책은 종이접기 놀이책은 아니고, 좀더 에술작품에 가까운 종이접기 작품을 만들기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작가의 글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게시네요...
이 책의 중요한 요점은 새로움과도전이라고.
처음엔 무척 어렵고 까다롭게 생각되었는데, 자꾸 접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과정은 까다롭고 조금 복잡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면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
자꾸 도전하게 만들고, 완성하고 나면 크나 큰 쾌감을 주는 것이 이 책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또 곤충 종이접기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