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짓것! 한번 해보는 거야 -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출사표를 던진 20대 청년의 50개 직업 도전기
대니얼 세디키 지음, 서윤정 옮김 / 글담출판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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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글담출판사] 까짓것! 한번 해보는 거야 (20대 청년의 50개 직업 도전기)

구호 센터 자원봉사자 / 수문학자 / 로데오 아나운서 / 지도 제작자 / 의료장비 기술자 / 농학자

옥수수 농사꾼 / 국립공원 관리인 / 잡화점 점원 / 부동산 중개인 / 해양생물학자 / 벌목꾼

웨딩 코디네이터 / 국경경비원 / 조경건축사 / 냉동육 포장점원 / 보일러 제조자 / 고고학자

잡역부 / 석유 공업 엔지니어 / 바텐더 / 영양사 / 치즈 제조자 / 열차표 발매인 / 자동차 정비공

기상 캐스터 / 레이싱 엔지니어 / 메이플시럽 제조자 / 사육사 / 음향 엔지니어 / 풋볼 코치 /

땅콩 감별사 / 놀이공원 엔터테이너 / 골프 캐디 / 모델에이전트 / 광부 / 정원사 / 요리사 /

법인 설립 컨설턴트 / 목공 / 청소년 상담사 / 온라인 마케터 / 관광 안내원 / 보험 중개인 /

야구 선수 스카우터/ 정당 사무 보조원 / 바닷가재 낚시꾼 / 사진사 / 서핑강사 / 와인 제조 책임자

 

이렇게 나열된 것들이 무엇일까요?

 

직업의 종류? 인기있는 직업모음? 사라져가는 직업 모음? ....

바로 위에 열거된 직업들은 미국의 20대 청년 대니얼 세디키가 미국 전역을 돌며 체험한 50개의 직업이랍니다.

요즘 실업문제가 아주 심각하지요.

아이들에게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며 비싸면서도 눈 찔끔감고 사교육을 시키는 것도 모두

나중에 좋은 직업, 탄탄한 직업을 갖고 여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지요.

까짓것! 한번 해보는 거야의 지은이 대니얼 세디키도 멀쩡한 대학을 졸업 후 3년간 2천통의 이력서를 쓰고 면접만 40번을 봤지만 계속해서 취업에 실패한 백수, 낙오자, 실패자 신세였어요.

하지만, 좌절의 순간에 멈추어 빈둥거리며 인생의 낙오자로 전락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자리를 찾기로 결심하지요.

 

바로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각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대표하는 직업들을 하나씩 체험해 보기로 계획한 것이에요.

 

50개의 일자리에 도전하는 직업체험 여행.

물론 처음엔 모두 실패할 거라고 만류하고, 그의 계획에 콧방귀도 끼지 않았지요.

주마다 돌아다니며 직업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사람들의 냉대, 그리고 든든한 후원이 되어주던 여자친구와의 결별,

몸 쉴 곳 없이 차디찬 찻 속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지도 못한체 쪼그려 자면서도

인내심과 희망을 잃지않고 자신이 계획했던 직업여행을 완주하게 되지요.

 

아래와 같이 미국의 50주를 50week 동안 돌아다니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50개의 직업에 도전했습니다.

 



대니얼의 직업 체험 여행 경로이지요.

유타를 시작으로 하여 미국 전역을 돌며 마지막으로 캘리포니아까지..

그는 단순히 직업 체험만을 한 거이 아니라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했고,

또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느끼며 세상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기회는 내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지금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로 가득 찬 대학교 및 각종 콘퍼런스에서

'역경을 이겨 내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는 주제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지요.

그는 졸업후 3년간 2천 통의 이력서를 쓰고 40번 이상 면접에서 거절받았던 그 실패를

인생의 가장 최고의 순간으로 뽑고 있지요.

그 실패가 없었다면 현실안주하며 평범한 삶을 살았을 것이고

실패를 극복하는 과정없이 실패를 두려워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누구나 실패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잘 이겨내고 긍정으로 승화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지요.

그는 강연에서 인내심, 과감한 도전, 적응력, 인맥 활용, 꾸준한 노력에 대해 강조하고 있어요.

이런 교훈적인 이야기들 이외에도 대니얼 세디키의 직업체험 여행을 따라 읽으며

미국 각주마다의 특색과 대표하는 부분을 알 수 있게 되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그의 직업 체험 여행기가 유명해지며 미리 접촉해서 좋은 대우로 일자리를 내어주는 곳들도 종종 있었지만, 본연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눈 딱 감고 거절할 줄도 알았으며,

나중에는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단호하게 거절할 줄 아는 용기도 생기게 되지요.

체험했던 직업들의 종류를 보면 전문적인 지식과 교육을 요구하는직업들도 있고,

생각만으로는 저정도는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직업도 있어요.

하지만, 대니어 세디키의 직업체험 여행을 읽어보면 직업의 귀천없이

해당 종사자 모두 자신의 직업을 소중히 여기며 남다른 열정과 숙련도를 자랑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무도 날 믿지 않아도 나는 날 믿는다!!!

 

바로 이 자긍심과 희망이 성공의 열쇠가 아닐까해요.

까짓것! 한번 해보는 거야는 말로만 추상적인 개념을 강조하는 자기개발서와는 달리

몸소 힘든 체험을 하며 깨달은 바를 전해주는 이야기라서

읽으면서 더욱 힘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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