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ADsP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기본서 - 빅데이터 분석기법 화보 + 최신 기출복원 수록 +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임호진.송지섭.임준혁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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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ADsP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이기적 ADsP 데이터분석 준전문가>는

최신 출제 기준을 적용해서 수험생들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에요
4주 학습 플랜을 제공해줘서 4주간 집중해서 공부하면 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컬러로 인쇄되어 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이해하기도 쉽고,

어렵고 낯선 단어도 꼼꼼하게 설명해주니 좋네요
그리고 예상문제와 기출문제, 실전문제까지 문제가 많이 있어서 좋아요
특히 최신 기출문제를 복원하여 무료 동영상 강의도 제공해주니 좋네요
저자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도 시험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니

이것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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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미래 과학, 빅데이터 이야기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14
천윤정 지음, 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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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미래과학,

빅데이터 이야기

 

 


 


인공지능, AI에 대한 책을 읽다보면

빅데이터가 나와요

하지만 빅데이터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아서

빅데이터에 대해서 자세히 다룬

<어린이를 위한 미래과학, 빅데이터 이야기>를

토리와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미래과학, 빅데이터 이야기>는

동화를 통해 빅데이터를 설명해주는 책인데

차례부터 다른 책들과는 다르죠?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이지만

초등학생인 지호와 하린이가  빅데이터를 직접 체험하면서

이에 대해 설명해주는 책이라서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으면서

빅데이터와 관련된 개념들을 이해할 수 있을거예요


 


 

 

빅데이터(Big Data)는

단순히 큰 데이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활용하려는 시도와 기술을

총체적으로 칭하는 말이에요

빅데이터의 특징은

크기(Volume), 다양성(Variety), 속도(Velocity)로

3V라고도 해요

여기에 가치(Value), 복잡성(Complexity)을

덧붙이기도 하고

복잡성 대신 정확성(Veracity)을 넣어

5V라고 하기도 해요

빅데이터 덕에 머신러닝과 딥러닝 같은

기계 학습도 가능해졌고,

딥러닝으로 감정을 학습하는 것도

가능해졌다고 해요

빅데이터는 게임, 스포츠,

정부와 공공 기관에서도 활용해요

빅데이터를 잘 표현한 우리 속담이 이 책에 나오는데요

바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에요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분석을 해야해요

여기저기 흩어진 데이터를

관련 있는 것들끼리 묶어서 분류하는 작업을 맵(map),

맵에서 분류한 데이터 중 깨졌거나 비슷해서

또 분석할 필요가 없는 데이터들은 제거하고

원하는 데이터를 찾아내는 작업은 리듀스(reduce)라고 해요

그리고 필요한 데이터만 찾아내는 것을

데이터 마이닝(data minig)이라고 해요

데이터 분석 결과를 알아보기 쉽게

그림이나 그래프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인포그래픽스(infographics)라고 하는데

인포그래픽스는 데이터 마이닝의 꽃이라고

할 수 있대요

하둡(Hadoop)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데

분산파일 시스템과 맵리듀스가 핵심 기능이라고 해요

<어린이를 위한 미래과학, 빅데이터 이야기>에서는

데이터 과학자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려줘요

아이들이 진로를 탐색할 때도 도움이 되겠죠?

데이터 과학자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문제를 직시하고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생각해 내는

상상력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게 좋다고 하네요

데어터 과학자니까 코딩 능력이 중요할 것 같은데

초등학생 아이들에게는 코딩 능력 보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미래과학, 빅데이터 이야기>를 읽고

궁금했던 빅데이터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우리가 버스를 타고 내릴 때 카드를 태그한 정보로

버스 노선의 변경이나 새노선을 만드는 것을 검토하기도 한다는데

이처럼 알게 모르게 우리도 빅데이터 수집에 동참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교통 카드를 태그해서 이동 경로를 남기는 것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를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해요

하지만 빅데이터가 유용하기만 한 것은 아니겠죠?

사생활 침해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빅데이터 분석 오류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해요

미래에는 더욱 중요해질 빅데이터인 만큼

아이들이 잘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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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1 - 머니맨 어벤저스, 건방이 시즌2,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 후속작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1
천효정 지음, 이정태 그림 / 비룡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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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시즌2​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1

머니맨 어벤저스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아시죠?

그 건방이가 시즌2로 돌아왔어요

이번엔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로요!

 

 

 

 

김독고, 이건방, 백초아, 송송, 오지만, 최호길

이 아이들은 초등학생이지만

용감한 아이들이죠

오방도사의 제자인 도꼬랑 건방이는

그동안 갈고 닦은 무술 솜씨를 발휘해서

 '머니맨'이라는 이름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을 도와줘요

폐병원 옥상을 아지트로 삼고

그곳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어디서든 '머니맨'을 부르면 달려갑니다

 

 

 

 


하지만 '머니맨'의 정체가 초등학생인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기에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머니맨을

부를 수 없었던 고등학생이 있었어요

그는 결국 적귀에게 넘어가요

적귀는 생긴 것도 참 무섭죠?

적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머니맨은 적귀와 맞서 싸울 수 있을까요?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에는

무술 얘기만 나오는건 아니에요

러브 라인도 형성되어 있어서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백초아, 이건방, 송송, 최호길

이 넷의 이야기인데요

백초아와 송송이 이건방을 좋아하고,

최호길은 백초아를 좋아해요

송송은 유튜브 스타이자

어렸을 때 건방이의 옆집에 살던 아이로

건방이가 첫사랑이고

건방이와 결혼하고 싶어서

일부러 전학까지 온 아이에요

건방이는 송송의 마음을 받아줄까요?

거기에 초아까지 건방이에게 고백을!!

건방이는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하시죠? ^^

흥미진진한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1권이 끝나면

만화가 나와요

쿠키영상 느낌의 만화라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 책을 쓰신 천효정 선생님이

초등 교사셔서 그런지

초등학생 아이들이 관심 갖고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많이 담겨있었어요

주요 등장인물들이 초등학생이라

초등 아이들이라면 더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의

시즌2인 만큼

믿고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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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감상문 - 먹고 마시며 행복했던 기록
이미나 지음, 이미란 그림 / 이지앤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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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감상문

 

 

 


요즘 음식을 주제로 한 에세이집이 계속 눈에 띄던 차에

<식후감상문>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심플하면서도 눈에 들어오는 표지에 이끌렸어요

게다가 '먹고 마시며 행복했던 기록'이라니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었어요

동생이 글을 쓰고 언니가 그림을 그린 책이라

따뜻함이 느껴지기도 했구요

당당하게 표지 모델이 된 고등어는

<식후감상문>의 오십 가지 음식 중 여섯 번째로 등장해요

저자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물으면

숨도 고르지 않고 고등어라고 대답할 만큼

고등어를 사랑한다고 하니

표지 모델이 될 자격이 충분하죠? ^^

11세에 고등어를 처음 먹고 사랑에 빠졌다는 그녀.

그 후로 냉장고에는 고등어가 항상 있었다고 해요

심지어 가방에도 고등어 그림이 있다고 해요

<식후감상문>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언니가 그려줬다네요

표지의 고등어가 가방에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죠?

 

"20년을 만났는데도,

그 사랑이 식을 줄 모른다"
p25

 

이 정도면 진짜 사랑인 것 같아요

'나도 이렇게 사랑하는 음식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머릿속에 갈비찜이 떠오릅니다

저도 10세 무렵부터 갈비찜을 좋아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심한 몸살이 오고 나서 아빠가 앓느라 고생했다고

롯데백화점 식당가의 냉면집에서 갈비찜을 사주셨는데,

부드럽게 씹히고 달콤짭짤했던 그 갈비찜이 종종 생각나요

요즘에는 그런 갈비찜을 만나기 힘드네요

저렴한 음식은 아니라 그때나 지금이나 자주 먹지는 못 해서

신혼 때 직접 해 먹겠다고 압력솥까지 샀으나

처음 갈비찜을 했던 그날,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랬는지

증기를 뺀다고 뺐는데도 뚜껑이 안 열려서 공포에 떨었던 기억이 나요

그때 남편과 냉전 중였는데 어쩔 수 없이 굽신굽신 모드로 다가가

화해를 했던 기억도 있어요

갈비찜이 뭔지...ㅎㅎ

그 이후로 그 압력솥은 상자 속에 들어가

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빛을 못 보고 있다는요

결론적으로 저도 갈비찜을 사랑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다만 만들기 쉬운 음식도 아니고 저렴한 음식도 아니어서

자주 먹기 힘들다는 단점 때문에 가까이하기는 힘드네요

 



 

 

 

 

 

 

<식후감상문>에는

총 오십 가지 음식에 대한 감상문이 실려있어요

식사, 간식, 음료 세 파트로 나누어서 실어 놓았는데,

말 그대로 감상문이에요

저자의 음식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요

저자의 고백이 담겨 있는 글도 있고

퀴즈 형식의 글도 있어요

알아두면 유용한 내용이 담긴 글도 있어요

저자의 아버지가 과일 도매업을 하셔서

과일에 대한 글, 특히 한라봉에 대한 글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한라봉은 국내산 오렌지인 청견과 귤이 만나  탄생한 과일로

튀어나온 꼭지가 한라산을 닮아서 한라봉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과일 전문가인 저자 아버지의 말씀에 따르면

껍질이 뚝뚝 떨어지면 맛없고, 쭉쭉 찢기면 맛있다고 해요

처음엔 뚝뚝, 쭉쭉이 뭔가 갸우뚱했는데,

귤 껍질을 깔 때 경험을 생각하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요즘은 귤 종류도 참 많은데

천혜향은 오렌지와 귤, 레드향은 한라봉과 귤,

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한거라 하네요

저는 레드향이 제일 맛있었는데

제가 신 맛을 안 좋아해서 그랬나봐요

글이 재밌기도 하고,

저자의 진솔한 생각이 담겨 있기도 해서

처음부터 몰입해서 읽었어요

수능이 끝난 후 잰 체중이 89.9kg.

(저 아니고 저자의 이야기에요)

살려면 살부터 빼라는 의사의 경고로

3개월만에 40kg를 뺐다고 해요

무식하게 안 먹고 살은 뺐지만,

그래서 날씬하고 예뻐졌지만

불행하고 괴로웠다고 해요

탈모와 불면, 폭식증, 만성변비에까지 시달리며

병원 신세를 지면서 힘들게 7년을 지내다

가족에게 손을 내밀었다고 해요

먹고 마실 때 가장 행복한

자신을 위로하고 아껴주기 위해 쓴 글.

그 글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전하고 싶은

저자의 마음이 잘 전해진 책.

그게 바로 <식후감상문>입니다

TV를 켜면 먹방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많죠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서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있지만

음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위로 받는 사람들도 많지요

어쪄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한다는 것 자체가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의 다른 표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신혼 초에 남편이 밥에 계란후라이를 비벼 먹는 저를 보고는

'너는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먹는거 같아'라고 했었어요

그 정도로 음식을 먹을 때 별 생각없이 먹었던 저는,

(제가 그렇다고 맛있는 음식을 마다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제 음식을 먹을 때 좀 더 맛을 음미하면서,

그리고 좀 더 생각을 하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식후감상문>은

4월부터 매일매일 글 쓰기에 도전하고 있는 저에게

'음식을 소재로도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구나'하는

깨달음을 주는 책이기도 했어요

오늘 점심에 떡볶이를 먹었는데

아직까지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이 떡볶이에 대해서 글을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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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진수성찬 주먹밥 - 최강의 맛 오니기리와 감자샐러드 & 핫샌드위치 레시피 102
Tesshi 지음, 김수정 옮김 / 윌스타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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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진수성찬 주먹밥


 

 


토리가 어렸을 때부터

종종 주먹밥을 만들어줬어요

실은 제가 김밥을 못 말아서

소풍 때는 늘 주먹밥을 보냈어요

토리가 입이 짧은편이라

유부초밥도 잘 안 먹었거든요

최근까지도 방학 때 돌봄교실에 보낼 때

도시락을 싸서 보내야했기에

일주일에 한두 번을 주먹밥을 쌌어요

저는 주로 참치마요주먹밥,

소고기주먹밥을 만들어줬는데

좀 단조롭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다른 주먹밥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의 주인공은, 진수성찬 주먹밥>을

만나게 되었어요

무려 88개의 주먹밥 레시피가 있는 책이었죠!

 

 

 

 


'주먹밥이 이렇게 다양할 수 있나?'싶었는데

저자의 18년 간의 노하우가 담긴

책이었어요

이 분은 인스타에서도 유명한 분이시더라구요

트레일러를 운전하는 남편을 위해

한 손으로도 먹을 수 있는 주먹밥을

18년 간 뭉쳤다고 해요

그리고 7년 전 아들의 부탁으로

지금의 진수성찬 주먹밥을 만들기

시작했대요

밥과 반찬이 될 수 있는

재료들을 섞어서 만든 주먹밥!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

궁금하시죠?

 

 

 

 


이 책의 주인공, 진수성찬 주먹밥은

밥과 속재료, 깨와 김이 기본이에요

밥 한 공기 분량(180g)으로

주먹밥 3개를 만드는데,

주먹밥 3개가 1인분인 셈이에요

속재료는 구운 연어, 구운 명란젓, 참치,

달걀 볶음, 베이컨, 돼지고기, 닭고기 등

다양해요

채소도 같이 넣어서 맛과 영양을

더 살려줍니다

이런 주먹밥이라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겠더라구요

제가 주로 만드는 참치마요주먹밥도

실려 있었는데,

여기 실린 참치마요주먹밥은

레시피가 좀 달랐어요

참치와 마요네즈 외에

간장과 설탕, 깻잎도 넣고

깨까지 뿌리니 완전 다른 느낌!

저는 사실 동그랗게 뭉쳐서 만들었던지라

깨는 잘 안 뿌렸는데

깨를 뿌리면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운주먹밥, 영양밥으로 만든 주먹밥까지

다양한 레시피가 실려있고,

감자 샐러드 레시피와

샌드위치 레시피도 실려있어요

일반 사람들은 매일 주먹밥을 먹지는 않겠지만

주먹밥은 한 끼 식사로만이 아니라

간식 메뉴, 소풍 도시락 메뉴로도 좋아서

<오늘의 주인공은, 진수성찬 주먹밥>

이 책을 두고두고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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