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컷 창의력 바이엘 1~4 세트 - 전4권 애플컷 창의력 바이엘
임경묵 지음 / 에듀컷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애플컷 창의력 바이엘

 

 

 

 


저는 제가 창의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제가 학창시절 받았던 교육 자체가 주입식, 암기식이었던지라 어쩔 수 없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이 <애플컷 창의력 바이엘>이 새로 나온 피아노 교본인 줄 알았다는요^^;

물론 저희 세대에도 창의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저희 토리는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취학전 방문학습도 영어, 수학이 아닌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을 받게 했었어요

어찌보면 <애플컷 창의력 바이엘>은 딱 제가 찾던 책이죠~
토리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한동안 '창의력'은 잊고 지냈는데...
이 책을 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애플 스타를 아세요?
아니면 사과에서 별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사과를 가로로 자르면 그 안에 별이 있대요
이것을 바로 애플 스타(Apple Star)라고 해요

보통은 사과를 세로로 자르지만,
가로로 잘라본 적도 분명히 있는데 별은 본 적이 없어요
유심히 보지 않아서겠죠?

창의적인 생각은 뇌의 경험에 의해 형성된 습관을 통해 직관적으로 발휘된다고 해요
창의력 바이엘은 일상 생활에서 관찰력을 높이고
관찰한 경험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게 하여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 하니 5권까지 꾸준히 하도록 해보려구요

 

 

 

 

 

 

 


워크시트에 직접 낙서하면서, 그림을 그리면서, 글을 쓰면서 활용하는 책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사실 어른들도 좋아할지도 몰라요
저도 하고 싶었으니까요^^

 

 

 

낙서를 하면서 그 낙서에 사람 얼굴도 표현하고,
동물, 식물, 그 외 사물도 표현해볼 수 있어요

마음껏 낙서하다보면 창의력도 자라겠지만
힐링도 될 것 같아요

제가 예시작, 워크시트 등을 간단히 설명해주고,
토리는 자신이 워크시트에 그린 것을 설명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참 좋더라구요

 

 

 

 

 


1권은 [낙서로]였다면, 2권은 [점으로]에요

 

 

 

 

 


동그란 점, 세모난 점, 네모난 점 등
다양한 점을 활용한 그리기 활동을 할 수 있어요

 

 

 

 


3권은 [선으로]

 

 

 


선의 종류도 참 다양하죠?

 

 

 

 

 

 

 

 

 

 


4권은 [면으로]

 

 

 

 

 

 


5권은 [입체로]에요

 

 

 


5권까지 모두 마치고 나면 관찰력도 향상되고
상상력, 창의력도 자랄 것 같아요

저도 연습장을 워크시트 삼아 토리와 함께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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