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애써 생각하지 않아도 구구단이 입에서 술술 나오지만
초등학교 2학년 때 방 한
구석에서 힘들게 구구단을 암기하던 생각이 나요
꽤나 스트레스 받으면서요
요즘은 정말 세상이 좋아졌죠!
아이들에겐 어려운 구구단을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는 책이 있으니까요
그 책은 바로...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알차서 저와 토리가 좋아하는 어스본의 구구단 게임북이에요
2단과 4단/5단과 10단/3단과
6단/7,8,9단/11,12단
이 책은 구구단을 2단부터 9단까지 순서대로 다루지 않고
연관성이 있는 단끼리
묶어서 다루고 있는게 특징이에요
그리고 9단까지가 아닌 12단까지 다뤄요
다양한 방법으로 2단과 4단을 익혀요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이요
그림도 예쁘고 색감도 예쁘고...
무엇보다 재미있어 보이죠? ^^
토리는 이 책을 받자마자 하고 싶다고 난리였을 정도에요 ㅎㅎ
페이지 좌측에 각 단의 구구단표가 나와있어요
문제를 풀 때 가리고 할 필요는
없답니다~~

2단과 4단의 학습이 끝나면 2,4단을 복습해야겠죠?
스티커도 붙여가며 즐겁게 2단과 4단을 복습 중인 토리랍니다~~
(스티커는 맨 뒤쪽에 있어요)
제가 학교 다닐 땐 9단 외에는 없었지만
요즘은 19단까지 외우기도
하잖아요
11단과 12단도 해두면 계산이 훨씬 편해질 것 같아요!

구구단 학습이 끝나면 재미난 게임을 통해
구구단을 복습할 수 있어요^^
게임
페이지가 꽤 많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구구단이 조금씩 외워질 것 같아요
혹시 애매한 문제가 있다면 맨 뒤의 정답을 참고하면 됩니다
스티커로 배우는 구구단 게임북은 구구단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랍니다
이일은이, 이이사, 이삼은육......
그냥 이렇게 외우는 것도 할만은 하지만...
원리를 알고 즐겁게 게임을 통해서 익히다보면 구구단이, 그리고 더 나아가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