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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사이트워드 ㅣ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김경하 지음 / 사람in / 2020년 5월
평점 :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사이트워드

토리는 유치원 때부터 영어를 배웠었어요
나름대로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초등학교 입학하고부터 거부가 심해졌어요ㅜㅜ
당시에는 이유를 몰라 답답했었어요
2학년 때가 되어서야 토리가 입을 열었죠
유치원 때 일주일에 한 번씩 월요일마다
원어민과 화상 영어 시간이 있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싫었고
그래서 월요병까지 있었다고 얘기를 했어요
억지로 시킬 수는 없었고,
집에서 엄마와 하고 싶다는 토리를
제가 잘 이끌지 못 했어요
파닉스는 사실 진작에 끝냈으나
그리고 지금은 학원에 다니고 있지만
단어가 약해서 사이트워드 학습을 병행하기로 했죠
사이트워드(sight word)는 쉽게 말해
파닉스 규칙을 따르지 않는 단어들이에요
그리고 파닉스 규칙을 따르긴 하지만
규칙을 대입해 읽기보다는 한눈에 바로바로 들어와야
책을 읽는 데 지장이 없는
빈출 단어들까지도 통칭해서 말해요
그리고 friend나 favorite 등
아이들이 읽는 책이나 글에 자주 등장하지만
철자가 어려운 단어들도 사이트워드에 포함되요

그러니 사이트워드를 익혀두면 유용하겠죠?
사이트워드는 문장과 함께 문맥을 통해,
책을 읽어가며 스토리를 통해 익히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래서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사이트워드>도
단어와 함께 문장을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페이지의 문장을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어요

한 unit당 4개의 단어를 문징과 함께 익히고,
두 개의 unit을 학습한 후에는
스토리를 통해 앞에서 익힌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들을 학습하면서 복습하면 되요
총 54개의 unit으로 되어있어서
하루에 하나의 unit씩 학습하면 54일간 학습하면 되요
부담스럽다면,
두 단어씩 학습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하루 두 단어씩, 이틀동안 하나의 unit을 학습하고
4일간 두 개의 unit을 학습한 뒤,
5일차에 스토리학습을 하는거죠
주 5일 학습에 활용하기는 이 방법도 좋겠어요
진도에 욕심 내기 보다는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파닉스가 아닌 발음기호 세대라
사이트워드의 필요성을 잘 몰랐었어요
다만 토리가 분명 파닉스를 배웠는데
왜 읽는 걸 잘 못 할까 싶었는데, 이제 그 의문이 풀렸네요!
파닉스를 다시 훑어줘야하나 고민이 되었었거든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사이트워드 학습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