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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수 지음, 유희석 그림, 김윤아 감수 / 스튜디오다산(주)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Who? special 봉준호

 

 

 

 


얼마 전, 한국 영화의 새 역사가 만들어졌죠

바로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4관왕이요!

정말 기쁜 소식이었는데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을 거머 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who? Special 책으로 만나보았어요

<who? Special 봉준호> 책에서

봉준호 감독의 어린 시절부터

대학생, 사회인, 그리고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봉준호 감독은 교사인 어머니와

미술 대학 교수인 아버지 사이에서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어요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해서

주한 미군 방송에서 나오는 영화까지도 봤어요

고등학생 때는 외국 영화 잡지들을 모두 해석해 읽었고,

세계에서 가장 유행하는 영화를

꿰고 있을 정도였다고 해요

 

 

 


그렇게 영화감독의 꿈을 키운 봉준호 감독은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영화 영상학과가 아닌 사회학과에 진학을 해요

우리 사회의 구조와 문제점을 알기 위해서였죠

대학에서는 영화 동아리를 만들어서 활동했고,

1993년, 첫 단편 영화 '백색인'을 촬영했어요

영화를 촬영하면서 영화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한국 영화 아카데미(KAFA)에 입학을 해요

졸업 작품으로 '지리멸렬'을 연출하고,

2000년에 첫 번째 장편 상업 영화

'플란다스의 개'를 연출합니다

이 영화는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 했지만,

다음 작품인 '살인의 추억'으로 흥행에도 성공하고,

제 40회 대종상 영화제 감독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그 후 '괴물', '마더', '설국열차', '옥자' 등의 작품을 연출하였고,

'기생충'으로 제72회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을 수상합니다

​ 

 

 

 


열두 살 때부터 키워왔던 꿈을 이룬 봉준호 감독!

그는 꿈을 향한 노력과 새로운 시도로

세계를 아우르는 영화계의 거장이 되었어요

토리는 이제 열한 살인데,

아직 접하지 못한 더 넓은 세상이 있기에

꿈을 정하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 생각이 틀렸었네요

어려서부터의 관심이

오늘날의 봉감독을 있게 한 것 같아요

 

 

 


다른 who? 시리즈를 보면

성공비결이 따로 텍스트로 정리되어 나오는데,

<who? Special 봉준호>에는 성공비결은 따로 없네요

하지만, 굳이 따로 정리해주지 않아도

만화와 인물 돋보기를 통해서 다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봉 감독은 천재성도 있지만

영화 제작 전 많은 조사를 하고,

영화 제작 전에 주요 장면을 그리는

스토리 보드를 직접 그리는 등 노력도 많이 하더라구요

인간적인 배려심도 깊어서

'기생충'을 촬영할 때도 스태프들과 표준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주52시간 근무 계약을 철저하게 지켰다고 해요

<who? Special 봉준호>를 읽으면서

영화 제작 과정, 한국 영화사, 영화제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어요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문제 풀이와 독후 활동으로 정리해 볼 수 있어요

특히, 스토리보드를 그려보는 것은

영화에 관심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저는 봉 감독의 '마더'이후의 작품은 아직 보지 못 했는데,

<who? Special 봉준호>를 읽고 나니

다른 작품들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토리는 볼 수 없는 영화들이라 아쉽지만,

몇 작품은 조금 더 크면 같이 봐야겠어요

봉 감독의 차기작은 어떤 작품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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