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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여신 스쿨 16 - 메두사의 욕심 ㅣ 올림포스 여신 스쿨 16
조앤 호럽 외 지음, 싹이 그림,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림포스 여신 스쿨
16
메두사의 욕심

지난 겨울 방학,
토리는 그리스로마신화를 열심히 읽었어요
그래서 <올림포스 여신스쿨>도 좋아할 것 같았죠
<올림포스 여신스쿨>은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이
초등학생으로 등장하는 판타지물로
영미권 초등학교 여자 아이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이번에 읽게 된 <올림포스 여신스쿨> 16권은
'메두사의 욕심'이에요
저는 메두사가 무시무시한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무서운 존재가 아닌,
아이들이 나랑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평범한 느낌의 여신으로 나와요
메두사는 세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언니인 스테노, 에우리알레와 생김새는 닮았지만
메두사의 머리에만 뱀이 있었어요
그리고 언니들은 불멸의 존재인데,
메두사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부모님의 대우도 달랐어요
메두사는 만화를 그리면서 슬픈 마음을 달래곤 했는데,
만화 경진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작품을 출품하기로 해요
하지만 대회 응모비를 마련하기에는 용돈이 너무 적었죠

한편, 메두사는 마법 남친 디오니소스의 잃어버렸던 반려동물, 실레노스를 찾기 위해
미다스 왕의 궁전을 함께 방문해요

그 곳에서 메두사는 마법을 갖게 되지요
메두사는 어떤 마법을 갖게 되었을까요?
메두사는 만화 경진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을까요?
<올림포스 여신스쿨> 1권부터 15권까지를 읽지는 않았지만
16권만으로도 <올림포스 여신스쿨>이 왜 초등 인기도서인지 알겠더라구요
판타지물이긴 하지만 여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는 설정부터 아이들과 친근한 느낌이죠
그리고 메두사는 여신이지만 언니들과는 달리 불멸의 존재가 아니었죠
그래서 부모님에게 차별을 받지만 그런 환경 속에서도
메두사는 나름의 방식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는 16권만 읽었지만, 16권을 읽고나니 17권을 기다리게 되던걸요~~
16권을 읽으면서도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져서 손에서 놓기 힘들었어요
17권에는 16권에도 언급된 '템플 게임'이 나온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요
토리는 16권을 읽더니 1권을 찾네요~~^^
곧 1권부터 읽기 시작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