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푼돈 목돈 재테크 실천법
맘마미아 지음 / 진서원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맘마미아 푼돈목돈 재테크 실천법

 

 

 

 


올해 3학년이 되는 토리.

너무 경제 관념이 없어서

학교 앞 문구점에서 군것질하는데 쓰는 돈이 많았어요

그래서 용돈기입장도 쓰게 했는데

맘마미아 어린이 경제왕을 읽고

많이 달라졌지요

이번에는 토리파의 변화를 위해

맘마미아 푼돈목돈 재테크 실천법을 읽기로 했죠

저에게도 필요한 책이긴 했지만요

 

 

 

 


앞쪽에 푼돈목돈 재테크에 유용한 카드와 적금상품들이 한눈에 보기 좋게 나와있어서

시선을 끌더라구요

저희 집은 IMF때 큰 어려움을 겪었어요

그래서 절약하고 모으는 습관이 그때 많이 자리잡았어요

이 책에 소개된 대기전력 줄이기, OK캐시백 모으기,온라인 패널 활동 등은 이미 실천하고 있는 것들도 많았어요

저의 그런 모습을 본 토리파는 잔소리를 하곤 했었어요

절약에 동참시키기 위해 제가 제안을 하면

습관이 안 되어 있는 토리파는 짜증내기 일쑤였거든요

 

 

 

 


결혼한지 거의 십 년 만에...

실 사례가 있는 월재연 카페에 한 번 들어가보고는

저를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먼저 냉파를 제안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사실 그 때 저는 냉파가 너무 싫었어요ㅜㅜ

워킹맘이다보니 한 끼는 편하게 외식하고 싶을 때도 있는데...

주말까지 내내 집에서 먹으려니 자연스레 우울해지더라구요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냉파하면서 절약한 금액을 따로 저금했더라면,

조금 더 의욕도 생기고 즐거운 냉파가 되었을 것 같아요

토리파가 그 얘기도 해주면서 냉파를 제안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목표 없는 냉파는 자칫 사람을 지치게 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도시락으로 식비 절약하는 팁도 나와있는데...

저 방학때 마다 아이 도시락 싸서 학교 보내거든요

그 스트레스가...방학을 두렵게 해요ㅜ

그래서 이번 방학에는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서

보낸 적도 두어번 있어요

학교로 배달해주는 도시락이 5-6000원 선이라

그 비용이 부담되면서도 유혹이 있긴 했는데

그래도 6주간의 방학을 무사히 도시락 싸서 보냈네요

이때도 따로 통장을 만들어서 저금을 했더라면

좀 더 보람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 외 공과금, 통신비, 보험료, 교통비 절약 팁 등도 나와있었는데,

저에게는 자동차 기름값 절약 꿀팁이 가장 유용했던 것 같아요

자동차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자동차 경제운전법과 연비절감에 유용한 방법들은

알아두면 좋겠더라구요

<맘마미아 푼돈목돈 재테크 실천법>을 읽고 나니

돈을 절약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 수 있었어요

앱테크 등으로 부업을 할 수 있는 정보도 많았구요

절약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어렵지 않겠지만

처음 시작할 때는 무조건 절약만하기 보다는

절약한 돈을 따로 저축해서 보람을 느끼면서 하는 것이

오랜 시간 절약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팁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야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곧 있으면 토리가 봄방학을 해요

짧은 기간이지만, 꼭 저금해서 더 이상 힘든 도시락 싸기가 아닌,
즐거운 도시락 싸기가 되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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