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 맛있는 세균이 있어요 From To 세상 모든 물건에 숨은 과학 2
이대형 지음, 강혜숙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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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 맛있는 세균이 있어요

 

 

 

 


부엌에 있는 맛있는 세균이라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저는 요구르트가 떠올랐어요
표지를 보니 된장도 해당될 것 같네요
발효식품들은 세균과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겠죠?
그렇다면 라면과 토마토 케찹은?

 

 

 

 

 


<부엌에 맛있는 세균이 있어요>는 세상 모든 물건에 숨은 과학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이 책에 실린 모든 음식, 먹거리들이 세균과 관련있는 것은 아니에요

 

 

 

 

 

 


라면 참 맛있죠
저도 1주일에 한 번은 라면을 먹는 것 같아요
셰계라면협회의 조사결과 우리나라 사람이 먹는 라면양이 1년에 1인당 80개로
세계 1위라네요
예전에 키자니아에서 부모와 함께 체험하는 날,
라면 연구소 체험을 토리와 함께 했었는데요
그때 들었던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가 여기에도 나오더라구요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는
먼저 작은 봉지 안에 많은 양을 담을 수 있고,
기름이 면발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잘 튀겨지고,
튀긴 후에 기름이 잘 빠져나가고,
면발 사이사이에 뜨거운 물이 잘 들어가서 짧은 시간 안에 골고루 익기 때문이래요

 

 

 


 

 

 

 

요구르트는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있죠
우유로 어떻게 요구르트를 만드는지 그 과정이 잘 나와있어요
요구르트를 먹기만 했지, 그 과정은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과정을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그림과 함께 설명이 나와있어서 이해하기도 쉽더라구요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식품 삼총사 간장, 된장, 고추장
이 삼총사는 메주 없이는 만들 수 없어요
메주는 물론 콩으로 만들지요
간장, 된장, 고추장을 직접 담글 것은 아니지만 만드는 과정을 통해
과학 원리와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어요

 

 


 

 

 

밥, 식혜, 막걸리, 식초, 엿
모두 같은 재료로 만들어지는 식품들이래요
쌀이 참 많은 변신을 한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부엌에 맛있는 세균이 있어요>를 읽으면서
식품에 관한 다양한 지식도 쌓게 되고,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과학원리를 알게 되니 좋았어요
과학적 지식을 담은 책이지만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식품들을 소재로 하고 있고,
그림을 잘 활용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세상 모든 물건에 숨은 과학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궁금하더라구요
<내 방에 코끼리 똥이 있어요>와 <거실에 소와 누워있어요>도 읽어봐야겠어요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해서 내용도 재미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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