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를 읽기 전이었다면 요코야마 히데오 최고의 작픔으로 꼽았을 만한 책이다.경찰이 아닌 신문사가 무대.조직간 암투.그 와중에 일어난 큰 사건.초반의 떡밥.거의 모든 구성이 64와 유사하다.아쉬운 점은 결말의 카타르시스가 조금 약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