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 여자로 살고 싶은, 하지만 남자라 불리는 열일곱 청춘의 이야기
줄리 앤 피터스 지음, 정소연 옮김 / 궁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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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읽었던 책입니다. 제목과 표지가 마음에 들어 골랐던 책인데 트랜스젠더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룬 책이라 마냥 편하게만 읽을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소녀와 트랜스젠더인 오빠의 이야기가 가슴 찡하게 와닿아 상당히 감명깊고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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