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10 - 완결
신일숙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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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이 10년이상 그려온 자신의 피와 살같은 작품이라면 리니지는 좀더 가벼운 소재로 재미를 추구하는 작품이리라...쌤이 하신 말씀입니다..저역시도 그런거 같아요.아르미안을 보기전에 리니지를 봤는데 정말 잼있었거든요...근데 나중에 아르미안을 보고서 쨉이 안된다는 걸 느꼈어요..

하지만 리니지도 3번은 본 정말 조아하는 만화입니다..게임으로 제작되었을 정도져..그중에서도 조아하는 사람이라면..질리언하고 그 피부가 까만 사람..이름은 잘 몰겠네요..이랑 순수하고도 신비스런 조우...조우가 젤 조아요^^아..케레니스도 제겐 매력있는 캐릭이었던거 같습니다...그토록 악랄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있어서는 그 무엇보다 소중히하는..그런 설정..매력있지 않나요?쿠훗^^...신기하죠?이만화를 본지가 3년은 됬는데 캐릭터들 이름까지 대부분 기억하기 말입니다..아무리 3번쯤 봤다지만 3년이란 세월이 그냥 말하기에도 짧지 않은 시간인데..지금은 마니 식었지만 그만큼 맘에 들어했고 또 잊고싶지 않았던 작품이었나 봐요...

역시나 만화계의 왕언니입니다..제가 넘 조아하는 작가중의 한명이 일숙쌤이져^^...지금은 파라오의 연인을 연재하고 계시죠...것두 잼있게 보고있습니다..하지만 전 아르미안이 젤 조은거 같아염^^어쨋든 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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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드롭 7
최경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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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스노우 드롭의 꽃말은 젤 마지막회에 나오겠죠? 그래서 제목도 이거니까...이만화...초반엔 꽤 잼있게 봤더랬습니다..그냥 맘에 안드는건 그림체...이상하게 생각되시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그림체는 키스같이 단아하면서도 예쁘단 느낌이 드는 거지,이러케 남자눈 딥따 크고..선이 딱딱한건 별로라서요..요즘엔 그림이 마니 부드러워지고 있다고 생각되요...역시 실전연습이 최고인가봐요^^..2권까진 잼있게 보다가..3권가서부터 갑자기 해기가 무슨 누드모델같은거 한다고 나서서..정이 떨어지기 시작했져..너무 현실감없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당당하다고 전혀 아름답다고 생각되지도 않았구요..

어떤 님이 그러신거처럼 소나가 갑자기 저항의식으로 옷벗고 속옷만 입고있는것두 당당해서 멋져보이진 않더라구요...그냥 저건 넘 심하다..란 생각이 들정도?...그래서 이슈에서 연재본 보고있어도 이만화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마니 달라보이더군요..글쎄..해기랑 헤어지고 나서 이만화에서 소나의 화통한 성격이나 인간적인 면이 보이고 있다는거..또 하다랑 휘림이가 넘 멋있어서...다시 조아하게 됬습니다..한동안은 계속 지켜보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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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게임 1
와타세 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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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게임을 기억하나요?한땐 날렸던 해적출판사 삼성코믹스에서 발간되어 정말 큰 인기를 얻었던..저역시 그 해적판으로 세번이나 봐서 정식판으론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그러니까..지금부터 6년쯤 됬나..이마나를 첨 봤던게...첨보고 그 휴유증이 하도 심해서 자나깨나 이거 생각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오죽했으면 빨리 잊어버려서 다시 빌려봤으면 조켔다고 생각했을정도에요..특히 마지막 장면이 주는 감동이란..말로 감히 표현할수가 없죠..

그때 이거 1부랑 2부가 나왔었는데정식판에서도 나왔었나요?2부는 머 유귀가 이쪽 세상으로 완전히 와서 벌어지는..모 이런 얘기였던거 같은데요..글애도 1부가 훨씬 잼있었어요..내가 조아하는 판타지장르^^..이게 왜 새로 출간이 안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아마 마니들 사갈텐데 말이졉..나도 돈만있음 살텐데..투니버스에서 이거 만화를 봤는데 그림이 영~상당히 허접하더군요..사람만 신경써서 이뿌게 그려놓고 배경같은건 나라도 그릴만큼 허접스러웠어요..원판이 아깝당..근데 애니가 괜찮다니..아직 안봤는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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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티 젬 2
박은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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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꽤 재밌게 봤습니다...아동지(?)인 파티에 연재하니까 다정다감보다 유치한건 어쩔수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고...그나마 이안이 멋지구리하길래 오~꽤 새끈하대이~하묜소 그럭저럭 잼있게 봤습니다..근데 가면 갈수록 내용이 식상하고 진부해지더니만 이젠 보면서 넘 지루하기까지 하더군요..얼마전 4권을 봤는데 윽..왜일케 오랜만에 나오면서 재미가 없던지..제동생이 빌린 괴짜가족을 훨씬 잼있게 봐씁니다..머..원래 잼있긴 하지만 별로 조아하는건 아니었거든요..

스위티젬을 봐오면서 젤 열받는건 루비의 성격입니다...만화를 하도 마니봐오다 보니 이젠 약하고 남자들의 부성애(-_-;;)를 자극하고 바람만 불면 옆으로 픽쓰러질것같은 여자쥔공은 솔직히 이뻐보이지가 않거덩여...바그너님의 다정다감으로 비유를 하자면 도경이나 이지의 성격이 참 맘에 듭니다..특히 도경이는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터푸한 성격을 마구마구 발산하고 있습져^^..밀려오는 남자들을 제대로 주체도 못하고..차라리 너1번,너2번..일케해서 하루에 한번씩 바꿔서 사귀든가..(-_-말이 되는 소리냐..)안되면 나하나만 주든가..^^;;

바그너님도 스위티젬이 다정다감보다 맘에 안드시는지 원래 이럴 예정이셨는지 5권으로 완결하신다고 하네여..넘 안조은 소리만 했는데 사실은 조아합니다..단지 약간 갠적인 소견이 있을뿐이져..스위티젬이 좋은 엔딩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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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1
천계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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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천계영님의 그림체는 별로 조아하는 편이 아닙니다..개인적으로 넘 이뿌장한 그림체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너무 선이 굵고..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으나 머리카락을 일케 그리는거 별루 안조아해서요..그래서 언플러그드 보이를 본지도 한 2년정도밖에 안지났어요..하지만 현겸이를 정말로 조아합니다.순수하면서도 머쮠 남자애..모든 여학생들이 노리는 스탈이 아니었던가요?..

오디션은 언.보보기 훨씬전에 읽었는데요..내용이 웃기면서도 특이해서 조아하는 편입니다.한땐 국철이에게 빠져서..ㅋㅋ헤어나지 못하던 때도 있었습니다..한 일러스트의 망사스타킹은 가히 예술이었습져~쓰읍~근데 제 칭구는 달봉이 팬이에여..엽기는 심했고..넘 특이하지 않나요?^^물론 달봉이도 착하고 근육지에 남자답긴하지만 느끼하자나엽..^-^;;글애서 국철이가 더 조은지도..황보래용도 무지 저아합니다..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네사람의 뮤지션이 되어가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우리나라의 큰가수들과 일본의 라르크도 이런방에서 살며..이러케 비참하게 음악을 공부했는지..그렇다면 정말 대단해여..괜히 인기있는게 아니잖아요..어쨌든..오디션..연재된지가 언젠데 아직 8권까지밖에 안나왔는지..참..안타깝습니다..근데 그림체가 좀 바꼈으면..하는 바램도 있어요.이만화의 무궁한 성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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