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그 새빨간 거짓말 - 경제개발 정책을 위한 개발 경제학자들의 모험과 불운
윌리엄 이스터리 지음, 박수현 옮김 / 모티브북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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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끌어 들이는 논리중에 이런게 있다.

'사람들은 유인 체제에 반응한다?'

어렵다...

사전을 찾아보니 '유인 = incentive'라는 공식이 성립된다.

굳이 비슷한 단어를 찾다보니.. 유인, 자극, 동기.. motive (동기, 장려금, 보상물..)

보상물?...

그래, 차라리 이렇게 이해하는게 쉽겠다.

대개 사람들은 이러한 보상체제에 반응한다. 그러고 보니, 요즘 추세(차기 정부의 핵심 기조)는

 "나를 따르라. 그러면 잘 먹고 산다"라는 유인체제를 설파하는 중??...

저자의 요지는 제대로된 유인체제를 갖춰야만이 성장할수 있다고 말한다.

실용성과 효율성의 환타지를 이 책이 깨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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